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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陽의 名山"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


충북... 단양군... 단양 ... 우선 "단양팔경" 떠오르는 고을이 충북 단양군 입니다. 예로부터 풍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단양은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알려진 고을이기도 합니다.

그랬을까요? 풍류가 성한 곳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연이 펼쳐진 고을이 많이 있습니다. 관동팔경, 양산팔경 등의 팔경문화가 꽃피운 곳들의 공통점이 오지이고 하늘아래 비경이 모여있는 고을들 입니다. 단양은 중에서도 내륙의 비경을 간직한 대표적인 팔경문화의 이라고 해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그러진 않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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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丹陽八景)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간직한 단양(丹陽) 명산(名山) 다른 단양 땅의 멋과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되는 단양의 명산은 단양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자연의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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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하늘재 조령구간


백두대간(白頭大幹) 하늘재 - 조령구간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구간 : 하늘재 - 탄항산(월항삼봉) - 부봉 - 마역봉(마폐봉) - 조령
지정 : 월악산국립공원 /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대간(白頭大幹)은 우리나라 땅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산줄기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척추에 해당되는 산줄기가 백두대간이다. 백두산에서 금강산과 설악산으로 내려오다 태백산(太白山)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내려 소백산(小白山)을 만나고 조령을 지나 속리산과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가는 큰 산줄기가 백두대간이다. 우리땅을 기록한 옛 지도자료를 근거로 하나의 대간(大幹), 하나의 정간(正幹)과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는 산경표(山經表)가 근래에 통용되고 있지만 일제치하에서 일본정부와 일본인 학자들이 만든 학술적 결과가 여전히 우리의 지리교육에서 쓰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는 비단 지리교육 문제 뿐만이 아니라 역사, 미술, 군사, 교육 등에서 그 잔재가 남아 있다. 일제하의 모든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의 관점으로 우리땅에 맞는 학문적 견해와 데이타베이스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말하고 있다. 우리땅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시각은 이 땅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며 살고있는 우리들이 가장 잘 알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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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괴산군 연풍면에 있는 신선봉 뽀죽봉 전경


네이버에 있는 소구리 블로그 상단 메인타이틀 배경으로 사용한 충북 괴산의 명산 신선봉입니다. 신선봉는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의 경계를 이루는 조령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암산입니다.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지는 풍광은 괴산의 명산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소구리 문화지도에서는 백두대간이 마역봉에서 조령을 지나 조령산으로 이어지다 속리산으로 뻗어가는 장대한 국토의 근간을 보여 드립니다. 2007년 1월 현재 태백산에서 소백산을 지나 포암산을 거쳐 조령까지 작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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