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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007년 4월 8일 전경

하리하우스에서 계단과 장독대 철거중인 현장이 보입니다.
그 많던 굴뚝이 안보이니 집이 시원해 졌습니다. 하리하우스도 세월따라 그 시대의 첨단 공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 입니다. 이제 난간과 데크작업 그리고 배관과 보일러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잡다한 것들 처리하자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사람이 들어가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실내에 있는 전기 계량기는 현관앞으로 옮겨야 하고, 대문도 수리하던지 새로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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