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솔농원 부부 농사꾼
우리 시대의 농사꾼 부부 최진항님과 장용임님 입니다. 농사일에 관하여는 두분 모두 프로 농사꾼 입니다. 농사 아무나 짓는거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농부 입니다. 요즘 건달 농사꾼들도 생각보다 많은게 농촌의 현실 입니다. 자식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놓는 마지막 농사꾼 세대가 우리 부모님 세대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작열하는 열기속에 밭고랑에서 일하고 자신을 희생하며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드는데 초석을 다지신 우리 부모님 세대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솔농원과 단양팔경 홈피를 통하여 부모님과 만난 많은 친구들이 부모님의 성품에 푹빠져서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모습을 많이 봐 왔습니다. 특히 어머이는 그 누구든지 따뜻한 가슴으로 배려하고 보살펴 주시는 모습에서 이 땅의 어머님이 들려주시는 깊고 깊은 사랑의 가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이 주시는 사랑의 힘이 어쩌면 복잡다난한 지구촌을 지키는 근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어머이와 아부지! 올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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