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과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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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자리잡은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이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외장공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창고의 지붕재로 쓰였던 중고 샌드위치판넬로 마감한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는 비바람으로 부터 안전하게 수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한 헌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이젠 천막서고 때문에 비오는 날이면 편치않았던  금석이형님의 근심이 사라져서 그런지 한결 편한 가슴으로 헌책을 정리하고 장사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시대 사라저가는 또 하나의 마음의 고향 헌책방을 대한민국 최첨단 정보통신인프라를 활용하여 첩첩산중 오지에서 헌책과 함께 살아가는 금석이 형님이 먹고 살만한 돈좀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북 단양의 문화컨텐츠 숲속의 헌책방 가는 길... 클릭^^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번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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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오지 단양 숲속의 헌책방에 두 옹고집이 살고 있습니다. 이씨고집이 둘이니 고집으로는 옹고집+똥고집이 모여사는 책방의 서고도 옹고집과 똥고집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수십년 헌책사랑을 천직으로 알고 열심히 사는 금석이형이 좋아서 2010면 따뜻한 봄날에 열우행님이 찾아왔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3일만에 열우행님이 모든 것을 평정하여 권마담도 금석이형도 못 이기는 최강자가 된 사나이가 우측에 있는 열우행님 입니다. 참 재밌고 즐겁게 사는 두 남자의 헌책사랑을 보고 싶은 친구들은 아래 찾아 가는 길... 클릭하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가는 길... 클릭^^
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와 열우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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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가는 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