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Google
구글어스로 내려다본 청와대 부감 - 2007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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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좀 더 하자. 북한도 러시아나 유럽의 민간회사에서 구글어스 보다 정밀한 청와대(Blue House) 주변사진을 얼마든지 구해서 볼 수 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이다. 돈만 지불하면 북쪽 어디든지 위성사진을 확보하여 벽에 걸어 놓고 감상 할 수 있다. 그런세상인데 아직도 청와대 주변에서 경복궁을 부감 촬영하려면 종로경찰서의 경찰관을 대동하고 옛 정부종합청사나 현대빌딩의 옥상에 올라가야 한다. 그 것도 청와대쪽이 나오면 안 된다고 촬영한 사진을 검열한다. 참 우습지만 소구리도 몇장의 사진을 그런 절차를 밟아서 정부종합청사와 계동 현대빌딩 옥상에서 경복궁(景福宮)과 창덕궁(昌德宮)을 촬영 할 수 있었다. 쿠~ 근데, 요즘도 방송화면에서 청와대 화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내보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방송에서는 누구 보란 듯이 버젓이 익스트림 롱샷에서 서서히 청와대 쪽으로 줌인 하여 들어가는 방송화면을 내보내기도 한다. 그 것은 청와대 주변 촬영에 대한 보안규정이 이미 사문화된 규정이라는 반증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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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리 인터넷 마케팅 이야기...
구글어스로 내려다본 청와대 부감 - 2007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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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좀 더 하자. 북한도 러시아나 유럽의 민간회사에서 구글어스 보다 정밀한 청와대(Blue House) 주변사진을 얼마든지 구해서 볼 수 있다. 일반인도 마찬가지이다. 돈만 지불하면 북쪽 어디든지 위성사진을 확보하여 벽에 걸어 놓고 감상 할 수 있다. 그런세상인데 아직도 청와대 주변에서 경복궁을 부감 촬영하려면 종로경찰서의 경찰관을 대동하고 옛 정부종합청사나 현대빌딩의 옥상에 올라가야 한다. 그 것도 청와대쪽이 나오면 안 된다고 촬영한 사진을 검열한다. 참 우습지만 소구리도 몇장의 사진을 그런 절차를 밟아서 정부종합청사와 계동 현대빌딩 옥상에서 경복궁(景福宮)과 창덕궁(昌德宮)을 촬영 할 수 있었다. 쿠~ 근데, 요즘도 방송화면에서 청와대 화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내보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방송에서는 누구 보란 듯이 버젓이 익스트림 롱샷에서 서서히 청와대 쪽으로 줌인 하여 들어가는 방송화면을 내보내기도 한다. 그 것은 청와대 주변 촬영에 대한 보안규정이 이미 사문화된 규정이라는 반증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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