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이다. 금수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꼭 한자리를 차지하는 충북의 명산이다. 사계절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금수산에는 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금수산 얼음골이있다. 금수산은 단양군 적성면 상리와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를 기점으로 등산로가 있다. 제천쪽 금수산은 암릉이 많은 지형이고 단양 적성면 족은 전형적인 육산으로 수림이 우거져 있고 등산로 7부 능선에 여름에도 손이 시려운 샘물이있다.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꼭 한번 단양의 명산 금수산과 만나보세요!
충북 단양은 단양팔경(丹陽八景)이란 자연경관 명승지로 유명한 고장입니다. 그 천혜의 자연관광자원 때문에 관광산업으로 밥벌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대부분의 주민들은 주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석회석의 고장답게 시멘트산업이 발달되어 있지만 장치산업적인 시멘트산업의 특성상 고용인구는 생각보다 크지않은 관계로 인하여 단양사람들이 먹고 사는 방편으로 관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단양팔경은 수 없이 푹~고아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근래에 단양을 찾는 관광객이 정체되는 현실에서 단양의 오지 적성면 숲속의 헌책방은 또 다른 문화관광컨텐츠로 단양관광에 기여를 하고 있고 새로운 단양의 문화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주말에는 서너팀의 방문객이 오고 평일에는 한 사람 정도의 발걸음이 정처없이 찾아오는 곳이지만 그런 힘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21세기 관광단양의 원천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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