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감자 - 1000x669
부침개를 우리마을에서는 적이라 불렀다. 밀가루적, 감자적이라 했는데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다. 돈 없으면 집에가서 부침개나 해먹자" 노래 처럼 농촌에서 비오는 날 감자부침개나 미나리적을 해먹는 그 맛은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먹는 그 맛 하고 다르다. 하긴 집안에 누군가 부지런하고 챙겨주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그런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어머니 떡복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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