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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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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나고 예쁘고 귀엽다고 소문났던 솔농원 막내딸이 고향땅 적성면에 마련한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오늘 보일러실 타일 시공을 옥이 낭군이 직접 했고 붙박이장 내부에 도배지 바르기를 옥이가 했다. 도배를 끝으로 마무리가 끝난 하리하우스 안방의 붙박이장은 우리시대의 목수님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깃든 수공가구 작품이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공사에는 목수들의 정성과 열정 속에 집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하리하우스 리모델링이 이제 서서히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소구리하우스에 스며들고 있다. 세상에는 물질적 가치보다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멋진 사람들이 많음을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이 무언의 가슴으로 들려주고 있었다. 그 동안 하리하우스 리모델링에 수고한 우리시대의 목수들의 흘린 땀이 사랑이되어 언제나 즐겁고 편안한 어머님의 가슴처럼 포근한 하리하우스가 되기를 응원해 본다. 파이팅! 하리하우스!

소구리하우스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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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마당 청소하는 어머니와 매제 그리고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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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마당 청소하는 어머니와 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