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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층 현관 앞에서 지윤이와 엄마 아빠

2007년 3월 25일 지윤이네 하리하우스에서 청소를 마치고 지윤이와 매제와 옥이가 현관 앞에 나란히 앉아 있다. 지승이는 차안에서 노느라고 이번 가족사진에서는 빠졌다. 서울에서 단양까지 다녀간 보람은 사진 속에 남아있는 영상으로 지윤이네 하리하우스 집수리 이야기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첫 만남.. 첫 사랑... 첫 청소... 그 느낌처럼 하리하우스가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멋진 고향집의 아랫목같이 따뜻하길 응원한다. 수고했시유! 지윤아빠! 옥이! 지윤이! 지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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