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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에서 바라본 영재네 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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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거실에서 영재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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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거실에서 아버지 어머니 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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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운이네 학운산방 거실에서 어머니과 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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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강산 학운산방 거실에서 아버지 어머니 영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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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병숙 2007/10/2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집 한번 근사한데

    • 고모부... 2007/10/29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이야 오랫만이다.
      미국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 하구나 전화라도 한번 해다오...! 그리고 자주 소구리에 들러서 흔적을 남기기를 바란다...

    • soguri 2007/11/05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모부님! 진^^입니다.
      고모부님 댓글이 잠시 스팸통에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 외국의 스패머들이 댓글에 스팸을 달아서 필터링을 했는데 고모부님 글이 이상하게 필터링되어 스팸통으로 들어간 것을 오늘 발견하고 복구해 놓았습니다.
      늘 소리소문 없이 방문하여 소구리하우스를 애정어린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시는 고모부님! 댕큐! 입니다. 글구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고모부님이 되시길 멀리 단양땅에서 소리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내드립니다.
      화이팅! 작은 고모부님!!!

  2. 소구리 2007/10/26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이누나! 오랜만이유?^^ 이 집은 훈형 학운산방 거실에서 부모님과 국형이 함께 있을 때 찍었어요. 매형과 조카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요. 숙이누나도 언제나 그랬듯이 활기차고 즐거운 일상 속에 건강하고 행복하길 멀리 단양 땅에서 소리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냅니다. 화이팅! 숙이누나!!

  3. 최병숙 2007/11/01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이니까...
    thank you very much.
    see you.

  4. 고모부 2007/11/07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숙이야 우리 신희가 시집 간다...
    날 잡았단다...동지날 이니까 외우기도 좋다...양력으로 12월22일
    청담웨딩프라자 에서 한단다...
    노쳐녀가 시집을 가니까 미국에서도 추카 해주면 고맙게 받아줄께...

  5. 고모부 2007/11/07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번 일요일 대추나무 털고 왔는데 다음날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혼났다...

  6. 장승희 2007/11/08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형 영재네 하우스 정말 아름 답네요..
    완성 되었네...
    어제 병원에 다녀 왔어요....
    뭐라 할말은 없고 오늘 오랫만에 주인장 문을 노크 합니다.
    답답함에..

    • 소구리 2007/11/10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승희씨? 오랜만입니다.*__^
      국형 솔하우스 완공되었어요. 아직 전기가 연결 안 되었지만 그래도 심야전기 보일러는 돌아갑니다. 보일러 성능이 좋아서인지 따끈따끈한 방이 사람살기 딱 좋은 난방시스템이 되었지요. 국형이 와서 있을 때 승희 누나도 놀러오세요. 집은 사람이 많이 찾아야 좋은 집이겠지요. 건축비 많이 들인 집에 자기 식구들 말고 아무도 안 찾아오는 집은 쓸쓸한 집이거나 쓸쓸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슴들이겠지요. 솔하우스가 돈은 많이 들이지 않았어도 좋은 친구들이 많이많이 찾는 좋은 집이 되기를 바라지요. 현재는 물질적으로 보태 주는 건 없어도 그냥 좋은 집이 되기를 바라지요. 그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7. 장승희 2007/11/08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 어르신 늘 건강 하시고요...
    환절기에 몸관리 잘 하세요..
    빠르면 다음주에 찾아 뵐까 했는데....
    주인장님.... 어르신께 안부 전해 주세요

    • 소구리 2007/11/10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쿠~ 그냥 우리 어머이 한 테 승희씨가 안부전한다고 말씀드리면 되는 건가요? 난 그런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뭐라고 살갑게 어머님께 승희 누나의 마음을 전해야 할지 대략난감 입니다.^^

  8. 장승희 2007/11/13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방가방가....
    주인장 잘 있었어요?
    형님만 건강하면 이번주나 다음주에 갈려고 했는데...
    가서 배추도 얻어오고 오랫만에 어르신들도 뵙고....
    주절주절 말 잘해주는 주인장도 보고.......
    이집저집 새집이 생겨서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그랬는데..
    서울은 지금 많이 춥답니다..
    거기도 물론 춥겠지만...
    언제 갈려고 마음은 먹고 있어요.
    휴가도 많이 남았고 다음주에 휴가좀 내서 안동이랑 진주랑
    다녀올 계획이거든요.... 오는길에 잠시 들를까도 생각 했는데
    괜스리 거기 가면 울컥 할 것 같아요....
    어르신 뵈면 정말 눈물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제가 용기를 내지 못하네요......
    하여튼 이렇게라도 중얼중얼 하니 반갑기가 그지 없네요...
    서울한번 올라오세요...
    제가 맛있는 회 사드릴께요...(농담 아니고....)
    늘 건강하시고요

  9. 소구리 2007/11/13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잘 있지요^^ 언제나 언제든지 내려오세요. 글구 집도 빨리 지으시고요. ㅋㅋ~ 아직 승희씨의 안부를 어머이 동지께 전해드리지 못했어요. 말하지 않아도 승희씨의 마음이 어머님의 가슴에 봄볕처럼 따뜻하게 스며들었으리라 믿습니다.

    서울... 하마 (벌써의 사투리- 이말 치과에서 했는데 간호사는 뭔 말인지 몰라서 눈이 멀뚱멀뚱 그러는데 의사는 나이를 들어서인지 알더군요. 씨 익 웃던 그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내려 온지 횟수로 4년째인가 되었네요.

    안동... 요즘 영덕 가느라 안동시내 많이 지나가요. 아주 길게 34번 국도를 따라서 지나가지요. 안동역... 그 플랫폼 앞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있었던 영상이 눈에 아른거리는 추억의 영상이 자꾸만 떠오르는 안동시내 많이 지나가고 있지요. 진주는 옛날에 트랙터 구입 할 때 일주일동안 교육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 대동공업 강사도 떠오르고 인삼 경작하는 아부지를 둔 젊은 인삼경작인도 떠오르고 강원도 아저씨도 떠오르고 무안의 양파농사 많이 짓던 젊은 영농인도 떠오르고... 승희씨의 즐거운 단독여행 또는 동행? 여행이 되길 응원합니다. 홧팅!

    우리 어머이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한 때는 제가 솔농원의 철의여왕리라고 부르기도 했으니깐 말이에요. 짝은형 있을 때 한번오세요. 그래서 새로 지은 멋진 영재네 솔하우스에서 하룻밤 묵으면 그 것 또한 추억이 되겠지요.

    서울... 쿠쿠~ 올라오면 맛있는 거 사주겠다는 사람이 또 한분 늘었는데 갈일은 있은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군요. 언젠가는 소구리와 함께 서울에 재입성 할 날이 있겠지요.

    승희씨! 언제나 튼튼당당 우리들의 공순이로 건강하고 멋진 일상 속에 잼 있게 지내시길 멀리 단양 땅에서 소리 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냅니다. 화이팅! 승희씨& 누나^^

  10. 최 병숙 2007/11/16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모부 안녕하세요.
    대추 터셨다구요.
    오빠가 많이 안좋다고 하니
    일이 안잡히네요.
    건강하시고요.
    신희 소식 들었어요.
    어르신들께 일일이 소식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soguri 2007/11/17 0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이누나! 짝은형이 어제 많이 좋아졌어요. 글구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내고 살고있으니 넘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 쿠쿠~ 비행기표를 구하면 숙이누나 보러 가고 싶네요. 혜리와 동생도 보고싶고... 솔직히 혜리 동생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헤리와 동생" 이라고 썼슴을 고백합니다. *__*

    • 고모부... 2007/11/17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이야 어제 엄마가 서울을 출발하였다 하였는데 잘 도착하였는지 궁
      금 하구나...그리고 어제 와 그제 병원에서 병국이 를 지키다가 왔는데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지금은 사람도 알아보고 한단다...그리고 영지도 카나다에서 왔다가 내일 카나다로 다시 떠난다고 한다...그리고 너의 아빠도 어제 병국이 병문안 왔다가 나와 같이 나왔단다...감기를 호되게 알아서 많이 수척하여지셨단다...그리고 자주 들러서 흔적을 남겨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