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하우스 데크에서 매제와 (좌)지승 그리고 지윤이 - 900x602
[사진]하리하우스 데크에서 매제와 (좌)지승 그리고 지윤이 - 900x602
[사진]하리하우스 데크에서 매제와 지윤이와 지승이 - 900x602
하리하우스의 드 넓은 데크위에 눈이 쌓였다. 주말에 매제네 식구가 내려와 데크의 눈을 치웠다. 지윤이와 지승이는 눈사람도 만들고 종가래로 눈을 치웠다. 이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지윤이와 지승이는 참 좋겠다. 앞으로 지윤이와 지승이 친구들도 이런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을 날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진]2007년 12월 15일 하리하우스에서 (좌)옥이와 훈형 - 900x602
어쩌면 현실에서 너무나 순수하고 순진무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막내 여동생 옥이 입니다. 일하는 거 보면 참 순진하고 순수합니다. 삶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식 하나는 정말로 올바르고 똑부러지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옥이 장녀인 지윤이 저것이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쿠쿠~ 요즘 어린이들은 아는 것도 많고 눈치도 빠르고 똑똑합니다. 그런 어린이들이 만들어갈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는 따뜻한 봄날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 옥이가 듬직한 셋째 오빠와 오랜만에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둘이서 찍은 사진은 첫 사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두 사람이 등장하는 추억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 때론 이 말이 진실이기도 하다는 것을 지나고 나면 알게 될 때도 있으니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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