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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 솔농원 - 학운산방으로 이어지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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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네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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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축석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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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농원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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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1층 현관데크 래티스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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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네 솔하우스 1층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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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네 솔하우스 2층 방 발코니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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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2층 거실 발코니 데크 바닥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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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수몰된 구단양에서 바라본 단양의 명산 말목산과 금수산

단양군의 옛 군청소재지인 구 단양읍 시가지가 물에 잠겼다. 드 넓은 충주호수 위로 단양의 명산들이 두둥실 떠 있는 풍광은 충북 북부내륙의 비경을 자랑하는 단양팔경(丹陽八景)의 고을 단양의 대자연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풍광이지만 그것은 충주댐이 만든 인공적인 풍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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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강산에서 바라본 단양의 명산 천주봉(가운데 솟은봉)과 소백산

가운데 삼각형으로 솟은 봉우리가 단양 하늘을 떠 받치고 있는 산이 단양의 명산 천주봉이다. 그 뒤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겹치는 곳이 소백산과 도솔봉이 만나는 죽령이다. 죽령은 중앙선 철도의 또아리굴과 국내 터널로는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중앙고속도로 터널이 지나가는 고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