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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수표 두 장이 잠자고있는 것을 잠시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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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퓨터 옆에는 세계최고의 기술력과 돈벌이를 자랑하고 있는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에서 보내준 구글수표 2장이 잠자고 있다. 아니 묵고 있다가 정답이다.^^  미국 최고의 기업에서 보내준 수표이니 당분간은 부도날 일은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환전을 해야 한다고 한다. 요즘 달러 값이 910원대로 떨어졌으니 앉아서 손해보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기분은 좋다. 대한민국 돈 가치가 그 만큼 높다는 것은 그 만큼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이 향상되고 있음을 뜻하니 그리 나쁜 일은 아닐 것 같다. 내가 구글수표 환전을 미루는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면소재지에 있는 단위농협에서는 외환수표를 매입하는 업무를 하지 않아서 이고 또 하나는 귀찮아서이다. 똑같은 전산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왜 1개 군에 하나뿐인 군 농협에 가서 수표를 환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것도 비효율적 경영의 나쁜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그래도 돈이 없으니 언제 날 잡아서 군농협에 가야한다. 모르겠다. 그 곳에서는 구글수표 매입이 가능한지는 말이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니깐 일단 가면 910원대의 환율로 구글수표를 우리 돈으로 바꿀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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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속의 홈페이지는 건축다큐21 홈페이지다. 적어도 대한민국 생활건축 현장의 건축인들의 현주소와 그들의 일상과 사랑을 건축다큐21 홈페이지(www.sebong.co.kr)에서는 찾아 볼 수 있다. 또 한 생활건축 현장의 리얼리티라 넘치는 콘텐츠는 네트즌들에게 생활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삶에 할용 할 수 있을 정도의 홈페이지는 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터넷에서 현존하는 사이트 중에 목수에 대한 이해와 삶을 가장 잘 보여주는 홈페이지 중에 하나는 되지 않을까 나름대로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99점은 될 듯하다.^^ 건축다큐21 홈페이지는 우리시대의 목수들의 성실함과 기술력을 보여주고 우리들의 가장 친근한 건축인들이자 이웃인 그들의 소중함을 알리려 함에 돈 주고는 결코 만들 수 없는 건축다큐21 홈페이지에서 쓸모 있고 멋진 건축정보를 네트즌들과 함께 생산하고 공유하고 있는 중이다.

소구리하우스 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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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데크에 나무 조각으로 만든 작품 No 20070623

리모델링 중인 충북 단양 적성의 하리하우스에 선화네 식구가 방문했다. 자연의 숲에서 나온 따뜻 한 나무로 만든 하리하우스 앞 마당 데크는 그 크기가 웅장하고 전망이 경쾌해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그 데크마당에서 세준이도 신나게 뛰고 만들고 놀았다.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 것도 매일 살고있는 집이라면 그 영향은 좀 더 크리라 생각 된다. 도시의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세준이가 하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잡은 하리하우스와의 만남의 영향은 놀고 만들고 하는 모습에서 충분히 확인 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하리하우스와 만나게 될 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자연이 들려주고 느끼게 해주는 그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선물을 한 아름 안고 돌아갈 사람들을 생각하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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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외부 마감 공사가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내부 전기공사 중 이다. 앞으로 지붕 슁글과 내장공사 등이 남아 있다. 학운산방 2007년 6월 20일 풍경은 건축다큐21 학운산방 페이지에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