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하우스에서 (좌로부터)지승, 옥이, 지윤이 - 900x602
봄과 여름에서 초가을로 이어지는 하리하우스 리모델링의 추억 저 뒤편으로 겨울이 찾아왔다. 우리시대의 건축기술자들과 정말 열심히 리모델링한 집이 하리하우스이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솔농원 막내딸 옥이가 사는 집이라고 우리시대의 목수들과 함께 정성을 들여 리모델링한 집이 하리하우스이다. 오랜만에 하리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었다. 가을날의 은행나무 풍경이 들려주는 아주 아련한 하리하우스의 풍경은 올해는 함께하지 못했다. 내년에는 그 은행나무 풍경이 보여주는 하리하우스의 가을풍경을 목수님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주말마다 함께하는 하리하우스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자연 속에서 지윤이네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눈 쌓인 데크 풍경처럼 자유스럽고 자연스럽게 하리하우스가 사진 속에 미소처럼 기억되기를 응원한다. 파이팅! 하리하우스 지킴이 지윤이네 식구들!
소구리하우스에서 겨울나그네... 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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