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구리하우스 운영자 최병진입니다. 특별히 무엇인가 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냥 트위터(http://twitter.com/sogurihouse) 문열었습니다. 소구리하우스에 팔로우해서 좋은일이 있을 것 같다는 친구들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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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리하우스... 그냥 일상 속에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와 소구리하우스 사촌인 소구리문화지도 홍보좀 하자고 만들었는데 그 동안 많은 친구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댓글이나 북적이는 소구리하우스 블로그를 만들자는 의지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구리를 응원하고 계시는 좋은친구들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그 소리없는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댕큐! 좋은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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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서 솔농원을 찾아오신 이선생님^^ - 900x602

                     [사진]아주 멀리서 솔농원을 찾아오신 이선생님^^ - 900x602

아주 멀리서 솔농원을 찾아오신 이선생님^^
2008년 4월의 어느 날 아주 멀리서 솔농원을 찾아온 손님입니다. 참으로 오랫동안 인터넷과 솔농원의 끈은 계속되었지만 그 끈을 타고 솔농원을 찾아오신 분이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솔농원과 단양팔경이란 사이버의 작은 초막을 통하여 만났던 좋은친구들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모두 멋진 친구들이니깐 지금쯤 어디에선가 모두 각자의 역할을 찾아서 즐거운 삶을 영위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참으로 멀리서 오신 이선생님의 발걸음을 기억하는 솔농원은 지금 오월의 신록이 한창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솔농원의 오월의 신록을 기억하고 있을 좋은친구들이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되시길 소리 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냅니다. 파이팅! 좋은친구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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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코란도 아부지 - 큰사진보기!

     [사진]어머니 .... 코란도... 아부지... 아부지가 어머니랑 살아온 시간을 잘 말해주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중앙선 기찬 안에서 과적?에 걸려서 곤란한 상황에 처 하면 아부지는 쿠쿠~ 에헴~ 난 모르는 사람이에요? 또 많은 삶 속에서 언제나 총대를 메고 지혜롭게 솔농원의 일 처리를 하며 살아온 어머님의 시간들이었다. 그래서가 아니라 염치를 알고 사람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우리 어머이는 만나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 어머니가 올해도 건강하고 배짱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화이팅! 어머이!!!

그래서 소구리하우스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 좋은친구들이 어머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하여... 그 삶에 미학과 사랑을 좋은친구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나에게는 소구리하우스가 필요하다. 암튼, 그러면 어머이도 심심하지 않고 잼있을 것 같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