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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Marketing

인터넷 마케팅에 왕도가 있는가? 누군가 물어 온다면 나는 한 마디로 말한다. “인터넷 마케팅에도 왕도란 없다” 다시 말해 “마케팅에는 왕도는 없다“ 단지 승자만이 있을 뿐이다. 곰은 재주를 부리고 곰 주인은 돈을 벌고 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윈도우 비스타란 이름으로 PC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여 발표한 MS의 OS인 윈도우는 애플컴퓨터의 OS를 처음부터 카피하여 박리다매의 시장을 만들어 내서 성공했고, 국내에서 만들어낸 창조적인 인터넷 서비스도 현재 까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빠른 모방에서 출발한 선점은 있었지만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비스는 없었다. 대한민국 인터넷이 이 만큼이나마 성장하고 질적 유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전신주 사나이와 같은 착한 이웃들의 성실한 삶과 일상이 있었을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말한다. 마케팅이 최고라고, 아니다 마케팅은 곁다리일 뿐이다. 누가 돈 주고 사고 싶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가? 그 것 없이 단지 마케팅으로 성공한 사람이나 기업은 오프라인이나 인터넷에서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해도 우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그럼 증거를 대봐라 그러면 아무 말도 못 했다. 대부분의 마케팅 예찬론자들은 말이다. 단지 상황에 따른 방법론이 있을 뿐이라고 마케팅에 대하여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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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힘들어 죽겠어용!"

"안녕?! 친구야!"

블로그가 2004년부터 유행이다. 블로그 이전에는 주로 홈피 개념의 서비스에서 자기만의 홈페이이지를 가꾸고 만들어 왔다. 하이홈이나 네띠앙 서비스도 개인홈피 서비스가 한때 잘 나가던 대표적인 미니홈피 서비스 이다. 모두 추억의 뒤 안 길로 서서히 사라져간 서비스도 있고, 아직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서비스도 있다. 그 이후 사이월드라는 미니홈피 바람이 불고 다양한 유형의 개인 홈피 개념이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서 서비스되고 있다. 그 중에서 비교적 개인화 서비스로 잘 진행된 인터넷 1인 홈피 서비스가 블로그화 되어 국내 모든 포털과 신문에서 블로그 형태의 개인홈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것은 블로그가 비교적 간단한 웹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기에 가벼운 말로 개나소나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로 새로운 인터넷 개인화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지만 이 것 도 언제 어떤 모습으로 진화 되어 갈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한 동안 웹2.0이라는 용어로 밑천 떨어진 웹비즈니스 업계나 종사자들이 도깨비 방망이처럼 휘둘러서 현재까지 웹2.0이란 새로운 인터넷 트랜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솔직히 일반인 들은 아직도 웹2.0이 왜 필요한지, 무엇을 하는 놈인지 아는 사람이 없다. 알 필요도 없으니깐 많은 사람들이 모르겠지만 내가 생각해도 웹2.0이란 용어는 고민할 필요도 알 필요도 없는 유행처럼 지나가는 신조어일 뿐이다. 그저 홈피라는 용어를 너무 많이 써먹어서 잡지책 제목이 동이나서 웹2.0이란 새로운 제목으로 써먹고 있다고 생각해도 틀리진 않을 것이다. 현재 떠드는 웹2.0의 쌍방향 커뮤니티와 유저 커스터마이징 개념은 인터넷 초창기부터 써먹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2005년 후반기부터 갑자기 웹2.0이 어쩌고저쩌고 그러는 책들과 회사와 사람들이 막 생겨나는 거 보고 속으로 웃었다. 지금도 그 말로 밥벌이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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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표]2007년 1월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 화면 해상도 통계 그래프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 중에 컴퓨터의 운영체제로 윈도우비스타를 쓰고 있는 사용자들이 0.5%정도 된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를 쓰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지만 현재로는 윈도우XP를 쓰는 사용자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아직도 윈도 98버전을 쓰는 사용자들도 예상보다 상당수 이다. 그 사용자들이 주로 쓰는 웹브라우져는 익스플로러 5.0대 버전이다. 주로 회사나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용자들 이다.

현재 네트즌이 사용하는 컴퓨터 화면 해상도는 1024X768이 61.10%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1280X1024의 해상도 사용자도 20.98%를 넘고 있다. 이 두 가지 해상도가 80%을 점하고 있고, 나머지는 초고해상도와 저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1024X768해상도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근래에 PC의 고성능화와 노트북 사용자의 증가가 고해상도 사용자들이 급증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 된다. 그래도 아직은 60%에 달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의 인터페이스가 맞춰져서 서비스 될 것 같다. 소구리 문화지도의 홈페이지 인터페이스도 1024X768 해상도에 나름대로 최적화되어 있다.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들의 해상도 통계를 보면 국내에서 사용중인 PC의 현황을 짐작 할 수 있다. 직접 시장에서 판매되는 컴퓨터 사양을 조사하지 않고서도 평균적인 국내 네트즌이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을 알 수 있다는 것은 인터넷 서비스가 가지는 특유의 장점이다. 그런 통계를 이용해 홈페이지 기획에서 서비스까지 비즈니스 플랜을 작성하고, 컴퓨터 판매업자들이라면 이런 통계를 활용하여 컴퓨터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마케팅 정책을 세울 수 있을 것 이다. 아주 간단한 원리 같지만 인터넷은 이러한 근거로 시장을 파악하고 미래의 수요를 예측 가능하게 해주는 마케팅 도구로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분석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런 정보는 이비즈니스 종사자라면 아주 기본적인 정보이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이런 간단한 원리의 인터넷 이비즈니스 시장의 마케팅에 대한 방법론을 모르는 네트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친구들을 위하여 소구리 문화지도 방문자의 PC 화면 해상도 통계를 갖고 쉽게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원리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나름대로 아주 쉽게 설명을 한다고는 했는데 실제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통계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단지 이 글에 댓 글을 달아서 “쉽게 이해 되었어요!” 그러는 친구들이 있으면 그 것 또한 나름대로의 훌륭한 통계자료가 될 것 같다. ^^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