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 단양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과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벽체 -1000x669
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자리잡은 숲속의 헌책방 주인장 금석이형님이 제2서고 샌드위치판넬 외장공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창고의 지붕재로 쓰였던 중고 샌드위치판넬로 마감한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서고는 비바람으로 부터 안전하게 수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간직한 헌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이젠 천막서고 때문에 비오는 날이면 편치않았던 금석이형님의 근심이 사라져서 그런지 한결 편한 가슴으로 헌책을 정리하고 장사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시대 사라저가는 또 하나의 마음의 고향 헌책방을 대한민국 최첨단 정보통신인프라를 활용하여 첩첩산중 오지에서 헌책과 함께 살아가는 금석이 형님이 먹고 살만한 돈좀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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