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따뜻한 봄날에...
햇살이 따뜻한 봄날, 지금은 폐교가 된 단양의 적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운동장 한구석에 세워 놓은 작은 트럭 안에다 딱새 한 쌍이 둥지를 틀고 있는 것입니다. 트럭 주인인 곰 아저씨는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요. 트럭을 몰고 건설 현장으로 일을 나가야 하는데 어떡해야 하나. 곰 아저씨는 밤을 꼴딱 새며 고민을 하다가 결국 딱새들에게 트럭을 빌려주기로 결심합니다.
생김새답지 않게 마음씨가 여리고 고운 곰 아저씨 덕분에 딱새 부부는 포근한 보금자리를 얻게 됩니다. 딱새 엄마가 8개의 알을 낳고, 그 알에서 귀여운 새끼들이 태어나고……. 그러는 사이, 곰 아저씨에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곰 아저씨가 인터넷을 통해 딱새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찾고, 백과사전을 뒤지게 된 겁니다. 그러나 가장 커다란 변화는 곰 아저씨의 가슴속에서 딱새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무럭무럭 자라게 된 것입니다. 마치,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나 아빠의 마음처럼 말입니다.
딱새들과 곰 아저씨가 가족이 되다
이 이야기는 지난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곰 아저씨가 자기 트럭에서 우연히 딱새들을 키우게 된 사연이 그것입니다. 곰 아저씨는 적성초등학교 건물 1층을 빌려 인터넷 책방을 하는 금석이 형을 만나러 왔던 길이었습니다. 아저씨는 건물 2층에서 우리나라의 문화지도를 인터넷으로 소개하는 일을 하는 최병진 씨의 도움을 받아 블로그를 만들고, 이 사연을 ‘자연을 사랑하는 곰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올리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는 수많은 방문자들의 댓글을 받게 되었고, 정보윤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각 포털 우수 내용물 추천’에서 1위를 달리면서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었습니다.
곰 아저씨가 블로그를 만든 것은 처음에는 딱새들이 자기 트럭에 집을 짓고 알을 낳은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아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려고 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 아빠 딱새가 정성스럽게 새끼들을 보듬고 키우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진 것이지요. 하지만 새끼들이 튼튼하게 자라서 푸른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보고 싶어 하던 곰 아저씨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재재거리며 엄마 아빠 딱새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기다리고 있어야 할 아기 딱새들이 둥지로 몰래 들어온 먹구렁이에게 먹혀버린 것입니다. 새끼들을 잃은 엄마 딱새가 떠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곰 아저씨는 그만 울어버리고 맙니다.
곰과 딱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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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아저씨? 저는 부산에서사는 김혜수라고해요.^^ 우리가족과 함께 잘 읽었어요. 곰 아저씨는 새를 좋아하세요? 저는 새를 무척이나좋아해요. 처음에는 이 이야기가 거짓인줄알았는데 현시이였던거예요. 거짓이였다고한거 죄송해요.rㄱ-;; 곰아저씨. 제가 시골로 갔었을때 저와 함께 새구경하러가요. 꼭이요! 아, 참! 그리고 곰아저씨.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곰아저씨. 화이팅~!
안녕하세요? 혜수님! 에궁~ 소구리 하우스에 포스팅된 게시물을 검색엔진에서 찾아서 소구리 하우스에 들어 온것 같아요? 곰과 딱새 이야기 잼있었나요? 쿠~ 그 책에 보면 소구리문화지도 나온 답니다.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이 저 예용.*_* 이제는 추억이 되었지만 그 때는 딱새 땜시 기뻤고 슬펐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자연의 섭리를 좋은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제게는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곰 아저씨는 열심히 일하고 잘 살고 있답니다. 혜수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속에 행복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혜수님!!!
소구리^^
에궁~ 그런거였습니까? 정말 죄송해요.ㄱ-;; 소구리아저씨. 이런글받아보니까 정말기분이좋아요. 저는 지금4학년올라가는 초등학생이예요. 그런데요. 곰 아저씨홈페이지를 찾고있어요. 좀 도와주실래요? 된다면요. 아! 그리고 지금써서죄송해요. 밤인데 써서 많이 불편하시잖아요.ㅜ.ㅠ 이제 시간날때마다 소구리하우스 많이들릴께요. 물론 댓글도^^.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김혜수-
안녕? 혜수 학생! 쿠~ 원래 곰은 겨울잠을 자는데 진짜 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겠지요? 예전에 엠파스 블로그에 곰^^과 딱새의 이야기를 올렸던 추억들이 떠오른답니다. 엠파스 블로그 주소는 아래에 쓸게요.
*.앰파스 곰과 딱새의 사랑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는 앰파스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중지하는 관계로 없어졌습니다. TT
요 위에 주소를 클릭하면 옛날 곰과 딱새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혜수 학생도 즐거운 방학 보내길 응원 합니다.
화이팅! 혜수!!!
소구리아저씨.안녕하세요? 어저깨 잠을 잘 잤었나요? 저는 너무기분이 좋아서 잠을 자지를못했어요. 그리고 소구리아저씨. 곰아저씨홈페이지를 가르켜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아!참. 그리고 소구리아저씨. 저는 드라마에있는 '주몽'이라는 고구려 역사드라마를 좋아해요.밤10:00시에하던가?? 한번 봐 보세요. 재미있어요. 그리구 이쪽에만적어서 정마죄송해요...rㅡㅜ 소구리아저씨. 화이팅~!!
-소구리하우스를 좋아하는
김혜수-
안녕! 혜수학생! 곰 아저씨 블로그 찾아가서 책하고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요즘은 정보를 인터넷으로 많이 얻고 사는 시대에 살고 있지요. 잘 이용하면 인터넷은 그 어떤 정보전달 수단보다 멋진 배움의 도구이자 삶이 도구가 되겠지요. 혜수 학생도 좋은 생각으로 인터넷 이용해서 꿈을 키우고 꼭 이루길 응원해 줄께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 것과 똑같은 말을 들려주고 싶어요! 혜수학생! 공부 열심히 하세요!!
글구 게임 같은거는 공부와 오락에 도움을 주는 시간만큼 하고 정정당당하지 않은 수단으로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나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사이트들은 관심을 주지도 말고 들어가지고 않는게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겠지요. 글구 딱새 책에도 나오지만 소구리 아저씨가 운영하는 소구리 "문화지도 사이트"도 혜수학생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 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소구리하우스 블로그 좌측 메뉴에 소구리 링크 배너가 있으니깐 한번 찾아가서 대한민국의 문화를 느껴 보면 좋겠지요. ^^
밥 많이 먹고 열심히 놀고 씩씩하고 잼있는 하루하루 보내면서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소구리 아저씨^__*
곰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개웅초등학교 4학년 원저연인데
책을 잘 읽었어요그래서
설마 이책 실제있었던일을 쓰신건가요 사진에다
여러가지 재미있는것들이 있길래 ㅎㅎ
답변 해주세요
방금 또 올렸던 정연이에요 저도 혜수처럼 곰아저씨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그리고 참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댓글올린것 같아요 부러워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곰아저씨를 알다니
다른 책도 하나 만드세요 이야기 참 재밌던데....
이글 제발 보고 답변 해주세요 내일 또 들어 올게요
ㅂㅇㅂㅇ
아저씨글 읽으니까 저도 분이 끓어요 ㅡㅡ
구렁이 이나쁜놈
저도 딱새가족의 한명이었다면 억울할것같네요
구렁이 살려주지마시지 구렁이가 더 많은 생명들을 해칠수도
있는데.....
안녕! 정연이 학생! 곰 아저씨와 딱새 육아일기 동화책 읽고 소구리 블로그에 찾아 온것 같아요? 여기는 곰 아저씨의 블로그는 아니고 그 동화책에 등장하는 소구리아저씨^^ 블로그에용! 딱새이야기 잼있게 읽은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답니다.
딱새와 곰아저씨 이야기는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동화책이 만들어 졌고, 그 책에 있는 딱새들 사진은 모두 그 딱새랍니다. 모두 있었던 사실이지만 그 사실 보다는 그런 사람들과 자연이 우리 주변에 있었다는 그 사실 자체가 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겠지요.
진짜 곰아저씨의 블로그는 엠파스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곰이야기"라고 쳐보면 찾아 갈 수 있답니다. ^^ 언제나 건강하고 즐거운 정연이 학생이 되길 멀리 단양에서 응원보낼께요! 화이팅! 정연이!!!
추신: 정연이 학생의 댓글에 대한 답변이 늦어서 정말 미안해요!
안녕하세여~!
저는박도현이라고해여~!
저는한우리 독서클럽에서 곰아저씨의 딱새육아일기를보고 아저씨를알게 되었어여
마지막에 뱀에게 딱새들이 죽었는데 뱀을왜않죽였나여~!
딱새들이 불쌍해~~~~~~~~~~~~~~~~~~~~~~~~~~~!
안녕하세요,,전 삼성초등학교에다니는 김민경이에요,,
아저씨의 책을 읽고 크게 감동받았어요,,
또 그 뱀이 너무 얄미워요,,
좀있으면 날게 될텐데,,,
그런데 그 딱새아기들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아저씨 힘내세요~! 하늘에서 아기 딱새들이 트럭에서 자라게
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을거에요~!
꼭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전 성남 당초초등학교에 다니는 황준하 라고 합니다.
아저씨의 책을 읽고 크게 깨달은 사실이 2가지가 있어요.
첫째,자연을 소중히 여기자,둘째 동물들을 잘 대우해주자.
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
안뇽하세요~
저는 한우리 독서논술에 다니는데요
책을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들립니다.^^
저는 효자 초등학교에 다니구여 11살 입니당~
(나도 딱새가 꽁지를 까딱거리는 모습니 너무 보구 싶다)
저는 곰아저씨 라고 해서 진짜 곰인줄 알았어요~
맨마지막에 뱀 나빠!
안녕하세요! 전 한우리클럽에 다니는 강민종 입니다.
전 이 책(곰아저씨의 따채육아일기)정말 미있었어요.
이책에서 느끼점은 자연을 사랑 하자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잘드렸다 갑니다.
저는 하누리독서에 다니는 강민승 이에요 ?
처음에 곰아저씨라고해서 진짜 곰인줄 알 았거든요 그런데 전딱세에 대해서몰랐는 데 알게됬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요 여기에서나온딱세가 죽어서서운 하시조
서운해하지마세요 딱세는 또나올수있 는거잖아요
그럼전이만 안녕히게세요
저도 한우리에 다녔다가 곰아저씨의 육아일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아기 딱새들이 잡아먹힐 때는 아기딱새들이 정말 불쌍했어요.
곰아저씨의 육아일기라는 책이 실재 이야기라니 믿기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우리 논술에 다니는데 거기서 곰아저씨의
딱새육아일기라는 책을 읽었어요. 저는 딱새들도 한번도 못봤는데
책에있는 딱새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그런데 아기딱새가 뱀에게 잡아먹힐때 뱀이 너무 얄미웠어요.딱새가 불쌍해요.ㅠ-ㅠ그럼 안녕히계세요~!!!!^-^
저 곰 아저씨 책 잘 읽었어요^ㅂ^~나쁜 구렁이!죄없는 딱새를 잡아 먹다니
나 같으면 구렁이 잡아 죽였을 건데
딱새가 넘넘 불쌍하다 >ㅂ<
곰아쩌씨 저 책 재미있개 일것거던요
근대 곰아저씨는 뱀을죽였어야했어요!
그 뱀 자연의 일치라해도 너무 ****하잖아요!
그리고 저 곰아저씨 보고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보고싶어요!!!!!!
곰아저씨 책 재밌게 잘봤어요.
저는 딱새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는 데요.
곰아저씨 책을 읽어보니까 딱새에 데해서 잘알게 되었어요.
딱새새끼가 죽어서 서운하시조.ㅠㅠ
곰아저씨는 정말 저연을 좋아하시는 것같아요.
왜냐하면,뱀이 딱새를 잡아먹었을 때 곰아저씨는 이런게 자연의 일치라면서 저는 그말을 듣고 저도 곰아저씨와 같은 경험은 격었을 때는 저도 곰아저씨 처럼 뱀을 그대로 나뚤게요.
곰아저씨!저도 그러면 곰아저씨처럼 자연지킴이가 될수있는거저.
그리고 저 곰아저씨 만나고 싶어요.
곰아저씨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저는 정말 좋아요.
곰아저씨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곰 아저씨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사는 윤섭이에요.
한우리 독서 클럽에 다니는데 글쎄 이책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도 아저씨와 같은 생각이에요.
자연은 스스로 생겨 나는 것이고 스스로 죽는것이니까...
저도 아저씨 한번 뷥고 싶어요.그리고 딱새가 죽어서 불쌍하죠-.-
하지만 기운을 내세요 어차피 그일은 자연의 일치니까요...흑흑~~
앞으로도 몸 건강하고 곰으로 오래오래 사세용~~~!!!
그리고 댓글좀 꼭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강서구의 유승진이에요.
곰아저씨의 딱새일기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딱새 부모들은 정성스럽게 키웠지만 뱀은 배가 고파서 먹었어요.
뱀은 뱀의 인생이 그렇고 딱새는 딱새의 인생이 그런거예요.
하지만 딱새의 부모는 참 않됬어요.
그리고 곰아저씨가 정성스럽게 키우고 딱새 부모들도 정성스럽게 키웠으니 딱새는 천국에서도 고맙게 생각할거예요.
그일은 자연의 일치이니까요.
곰아저씨 힘내세요.
딱새는 많지만 그 딱새는 1마리 밖에 없으니깐요.
그러니 그렇게 슬퍼할꺼 없어요.
곰아저씨 힘내세요.
곰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저씨의 글을 읽고 울었어요. 아저씨는 참 착한 사람이예요. 슬퍼하지 마시고, 아저씨 힘내세요 화이팅
곰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저씨의 글을 읽고 울었어요. 아저씨는 참 착한 사람이예요. 슬퍼하지 마시고, 아저씨 힘내세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도봉구에 사는 이은정이에요.....
곰아저씨의 딱새일기를 보고 감동했어요. 저 같으면 그 뱀이 원망스러워 용서하지 않았을 거예요.
부천한우리에오셨죠?그때간 4학년강우성입니다 저한테싸인도해주시고 싸인도 써주시고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연을 지켜주세요.
저 그책을 보고 감동 받았어요....곰아저씨가 아니라도 앞으로 자연에 힘써주시고 열심히노력해주세요 그리고 답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아 저는 경기도 부천에사는 강우성이에요 꼭 기억해주세염!!!!
모두뱀에데해썼는데 저도감동받았삼 ㅋㅋㅋㅋ
곰 아저씨께
아저씨, 저 김서영 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저씨가 올린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곰아저씨 처럼 딱새를 키우고 싶었더라구요^^근데 왜 뱀을 죽이 않고 왜 놓아주셨죠?나 같으면 뱀을 죽였을텐데...!!**하이튼곰아저씨가 딱새를 기르는게 놀라운 것 같네요.제일 기억남는게 방송국 연출자가 딱새를 위해 세차를 하는장면을
찍으면 좋겟다 라고 했지만 아저씨는 거부했는 그 이유가 억~~수로 멋있었는 것 같네요^^그럼 안녕히 계세요
2010년 7월 3일 곰 아저씨께...
곰 아저씨의 블로그에 글을 올린 김서영 올림....
곰 아저씨께
아저씨, 저 김서영 이라고 합니다.
제가 아저씨가 올린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곰아저시처럼 딱새 기르고 싶네요 ^^
ㅋㅋㅋ 딱새 기르면 잼있겠지요^^ 그런데 야생에서 자라는 새들은 기르기가 매우 힘들답니다. 나중에 언젠가 인연이 되어 서영학생 집에 딱새가 집을 지으면 잘 보살펴 주면 좋겠지요.
참고로 딱새는 사람하고 친한 새라서 시골에 있는 집이나 우편함 등에 집둥지를 잘 짓는 습성이 있답니다.
밥많이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서영 학생의 꿈을 이 이우러지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서영아!!!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저는 서울 송파구에서 온 김도훈인데......서울숲에서 한 개구리특별전에서 받은 아저씨의 책을 읽고 아저씨처럼 딱새를 기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