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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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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전원주택으로 치자면 영재네 솔하우스가 톱(영국식)은 아니더라도 탑(미국식)의 반열에 오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의 대명사 콘크리트 골조가 1층은 끝났고 2층 레미콘 타설을 위한 거푸집 공사가 오늘(12)로서 마감되고 내일은 레미콘을 벽체와 지붕 거푸집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그러면 영재네 집은 다 지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냥 들어가서 살아도 된다. 쿠~ 창문은 달아야 되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상업건축물이나 박물관 등에 쓰이던 노출콘크리트 마감공법으로 지어진 비싼 전원주택도 많이 짓고 있다. 일부러 돈 들여서 콘크리트 외벽 마감으로  고급주택을 짓는데 영재네 솔하우스는 표면이 좀 엉성해도 그냥 그대로 놔두면 노출콘크리드 공법으로 지어진 전원주택이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__* 그냥 창문이나 달고 보일러나 설치하고 살아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그러진 않겠지만 돈 없어서 그렇게 산다는 소릴 들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기는 하다.*__* 솔하우스는 골조가 끝나고 내 외장 공사, 심야전기 보일러시공, 전기배선, 지붕 아스팔트슁글 공사가 차례로 대기 중이다. 그래도 요즘은 첨단 건축자재와 우리시대의 목수들이 보여주는 건축기술의 발달로 인해 후반작업은 후루룩 끝나 버린다. 그러다 보면 8월 휴가 때는 영재네 가족과 국형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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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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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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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우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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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2층 지붕과 솔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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