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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와 건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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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거래사(歸去來辭)... 한 시대를 열심히 살아간 사나이의 집에 대한 소망이 깃든 솔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 공법으로 만들어지는 튼튼한 집이다. 집은 무조건 튼튼한 골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집에 대한 건축주의 철학이 반영된 솔하우스는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지붕선이 돋보이는 전원주택으로 오래도록 솔하우스를 아끼고 사랑하는 영재네 가족과 형제자매와의 만남과 소통의 공간으로 솔농원과 함께 영원히 존재하리라 믿는다. 그 솔하우스가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벽치장 공사에 들어간다. 황토 빛 구운 벽돌은 건축주가 좋아하는 고향의 흙이 불에 구워져서 나온 것 같은 색감과 느낌을 준다. 그 벽돌이 골조공사를 끝내고 거푸집을 뜯어낸 자리에 쌓아 올려지면 솔하우스는 새롭게 변신한다. 현재 외벽에는 5cm두께의 스티로폼이 시공되어 있고 그 속으로 철근콘크리트가 타설되어있다. 내벽도 각목 장선(STUD)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를 시공하고 내벽에는 석고보드를 콘크리트 면에 본드로 붙여서 시공할 예정이기도 하다. 창호와 내장재는 건축주의 경제적 상항을 고려하여 저렴하고 실용적인 건축재로 시공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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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외벽 마감용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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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정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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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골조 공사 중인 솔하우스와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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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하우스 2층 발코니에서 건축주 영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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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2층 전경 -20070716

어릴 때부터 영특하기로 소문난 솔농원 막내 딸 옥이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이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목수들과 함께 한 삶 속에는 따뜻한 가슴과 미소를 가진 착한 이웃들이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옥이네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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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하우스 터 밭에 활짝핀 도라지꽃

보라색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보라빛 도라지꽃을 보면 마음이 달라지고 잔잔한 미소 짓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 보라빛 도라지꽃이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터 밭에 활짝 피었습니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마을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