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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운이네 식구 사진기 들고 다니면서 찍어주는 사나이 입니다^^

2002년 10월 18일 쯤인가 고운이네 식구가 제주도에 놀러 갔을때 누가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고운이네 식구만 졸졸졸 따라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 사나이 입니다. 근데 카메라를 폼나는거 들고 있네요. 암튼, 사진 찍어 주는거 생각보다 힘든 노동 입니다. 누가 사진 찍어 준다고 그럴 때는 사양하지 말고 그냥 막 찍어 달라고 그러세요.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그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무지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제주도... 참 좋은 곳인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되었다고 제발 무자비하게 개발해서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제주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제주도의 특별한 자연환경을 개발보다 소중히 여기는 마인드로 무장된 사람들이 천천히 일하면서 제주도 사람들이 돈 많이 버는 제주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제주도에 휴가간 고운이네 식구들을 위하여 열심히 사진찍고 일하는 사나이 이야깁니다. *__*


소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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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02년 국기원 태권도 승단 심사장에서 고운이와 셋째 형수님

우리 고유의 전통무술을 계승 발전시킨 태권도는 올림픽 경기 종목에 들어간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했다. 그 덕분에 아세안 게임이나 올림픽에서 국위선양 하는데 일등공신이자 대한민국 에서는 국민스포츠이자 국기로 대접받고 있다. 그 태권도 유단자가 솔농원 사람들 중에서는 고운이가 제일 고수이다. 솔직히 2단인지 3단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치만 1단이 넘는 것은 분명하다. 고운이가 태권도 검은 띠 몇 단인지 아는 사람은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죠?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은 태권도 종주국의 메카로 알려진 체육관인데 건축 자체는 전통건축 양식으로 짓는 다는 발상으로 건축했는데 솔직히 건축미는 썰렁하고 무국적 건축양식이다. 그 국기원에서 태권도 승단 심사를 받는 모양이다. 승단 심사를 받기전에 고운이랑 청운이 엄마랑 기념으로 한 컷을 고운아빠 훈형이 찍은 것 같다. 고운아빠는 사진촬영이 취미라서 그런지 솔직히 작품의 기복은 있지만 프레임을 구성하는 기본은 있다. 이 사진도 트리밍을 한 사진이다. 그 정도면 소구리 문화지도에서도 충분히 활약 할수 있는 소구리 리포터 이다. 앞으로 어디 좋은데 가서 식구만 찍지말고 자료사진도 많이 찍어서 소구리로 보내주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 된다. *__*


국기원이 있는 서울시 강남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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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솔농원의 미래 제4세대 솔농원 사람들... 고운이와 청운이


고운이와 청운이 입니다. 21세기 솔농원을 이끌고갈 제4세대 영맨들 입니다. 청운이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고운이는 중학교에 다닙니다. 훈형의 느긋하고 넓은 마음씨와 덕(德)을 닮아서 그런지 녀석들 모두 맑고 착한 솔농원의 미래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부모의 가슴에 자식은 세상의 모든 것을 주어도 바꿀수 없는 존귀하고 사랑스런 존재 겠지요. 그 중에서 형제간에 우애(友愛)가 깊을 수록 부모의 가슴에 환한 삶의 미소가 꽃 피우겠지요. 그 어떤 세속의 출세보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형제자매 지간의 우애와 사랑이 아닐까 고운이 청운이 녀석 사진 찍으면서 생각 했습니다.

2007년 1월 21일 고운이와 청운이가 장난치며 주고 받았던 정 깊은 형제간의 우애를 가슴속에 간직하고 각자의 개성을 마음 것 발휘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길 멀리 단양땅에서 막내삼촌이 소리없는 응원이라도 많이많이 보낸다! 화이팅! 고운이와 청운이!!!

추신:훈형과 형수는 화장발이 없다고 뒤로 빠졌음을 밝힘니다*__* 쿠쿠~ 내가 카메라 들고 나서는게 날이면 날마다 있는 행운이 아님도 알려 드립니다^^


소구리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