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고개 학운산방에서 선녀와 나무꾼^^ - 1000x669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인지 지게꾼인지 몰라도 선녀를 만난 나무꾼은 행복한 사나이임은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
일단 댓글쓰기로 선녀와 나무꾼이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__^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인지 지게꾼인지 몰라도 선녀를 만난 나무꾼은 행복한 사나이임은 틀림없는 사실 입니다. ^^
유길순(1886~1965) 본관: 강릉 시조: 문양공 전 출신: 충북 단양 부:최병극 본관: 영흥 시조: 천호장 종직의 23세손 현조: 문하시중 불탁의 20세손
천품이 온후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어렸을 때부터 보모의 뜻을 어긴적이 없었다. 혼기가 되어 최씨 가문에 출가한 후에는 시부모를 극진히 섬기고 부군을 잘 받들 뿐만 아니라 이웃간에 화목하여 칭찬이 자자하였다. 부군이 병들어 자리에 눕게되자 정성껏 약을 달여 드리며 구완에 힘썼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여 병세가 위독하매 금수산영봉 아래 제단을 쌓고 날마다 하늘을 우러러 부군의 병을 낫게 해 달라고 천지신명에게 눈물로 간구하여 부군을 병에서 놓여나게 하였다.
솔고개마을 효열각 홈으로 가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