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 PC 위의 어머님표 곰돌이^^ - 900X602
서울 월계동에 살 때 어머님이 도깨비 시장에서 사왔는지 난전에서 사왔는지는 출처가 불명확해도 20년 전에 사주신 곰돌이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 녀석은 서너 번의 이사에서도 지금 것 살아남아 언제나 나의 방 책상이나 책꽂이 또는 PC위에서 늘 함께해온 사랑스런 어머님 표 곰돌이입니다. 때론 지윤이와 지승이가 가지고 놀다가 팽개치고 가면 언제나 곰돌이만은 챙겨서 갖다 놓는 어머니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나의 친구 곰돌이입니다. ^__*
추신: 그런데 이 녀석이 때론 강아지처럼 보이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곰돌이 인데 아직도 약간은 헛갈리는 귀여운 곰들이 녀석이기도 합니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