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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마을 어귀 다리앞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1 이정표

서울 기준으로 영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에서 중앙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북단양요금소(매포)로 나오면 적성면사무소 소재지인 하리까지 10Km정도의 거리이다. 2차선 지방도로 과게이재란 고개를 넘으면 면소재지이다. 농협 앞에서 하진리 방향으로 500M쯤 직진하다 보면 왼쪽으로 현곡리 마을 자랑비와 다리가 있고 입구에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이정표가 있다. 이 곳에서 새한서점 까지는 1.2Km거리이다. 다리를 건너 400M쯤 가다보면 도로 반사경이 있는 곳에 제2 이정표가 반사경 기둥에 붙어있다. 그 표지판이 가르키는 방향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800M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아래 마지막 입간판을 만나게 된다. 그 곳에서 아래쪽으로 200M쯤 가면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을 만날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대구 방향에서 오시는 분들은 단양요금소(대강면)에서 나와서 우회전하여 단성면소재지에서 새로놓인 적성대교를 건너서 좌회전 하여 강변도로를 따라 직진하다 보면 만나는  하진삼거리에서 우회전후 400M정도 직진하여 현곡리마을 입구에서 제1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여 직진하면 숲속의 헌책방 이정표들이 친절하게 맞이하고 안내해 줍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새한서점의 번지수 주소로 오면 마을에서 농로구간은 지도상에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현곡리 문화생활관"으로 목적지를 설정해 놓고 오시면 문화생활관까지 찾아 올수 있습니다. 문화생활관에서 제2 이정표 까지는 50여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네비게이션 서비스 제공 회사에 따라서 현곡 문화생활관 찾기가 되 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적성면주민자치센터를 목적지로 해놓고 그 곳에서 하진리 방향으로 500M 직진 후에 현곡리 마을 입구에 있는 새한서점 제1 이정표를 따라서 찾아 오시면 됩니다.

 새한서점 전화번호: 010-9019-8443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주소는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56번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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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1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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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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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제2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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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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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입간판


건축다큐21 숲속의 헌책방 스토리^^

충북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

              [사진]충북 단양의 오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 - 1000x669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다 헌책의 보고를 만들어 인터넷헌책방을 운영했던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님이 오랜만에 즐거운 미소를 보여 주었다. 그 동안 힘든 여건 속에서도 헌책방 운영에 최선을 다한 이금석 대표님 화이팅!!!

사진은 인근 현곡리 숲속으로 서점을 옮기고 마을 어귀에 이정표를 세우고 촬영한 사진이다. 이사 후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은 SBS 생방송 출발 모닝와이드에도 소개되고 여러 방송과 대중매체에서 출연 섭외가 들어오기도 했다. 단양의 오지 적성면 현곡리 골짜기에 자리잡은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www.shbook.co.kr)을 찾아오는 손님을 위하여 이정표를 직접 만들어서 세웠다.



숲속의 헌책방 새한서점 이금석 대표 스토리^^

솔고개마을 뒷 목재 효열각 소나무 숲에 달려있는 학강산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 - 900x602

    [사진]솔고개마을 뒷 목재 효열각 소나무 숲에 달려있는 학강산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 - 900x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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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서울 도곡동에서 내려와 적성 하리 소구리문화지도 연구소에서 단양의 명산 콘텐츠 작업 할 때 덤으로 집 뒷산 학강산(鶴降山) 소개페이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오늘 오후 늦은 시각에 학강산 산책로를 걷다가 효열각이 있는 뒷목재 산자락에서 작년에 보지 못한 두 개의 학강산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을 발견했다. 아무도 찾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는 이름 없는 산하를 찾은 그 발걸음이 고마웠다. 소통과 공유의 인터넷의 멋을 위하여 시간 내서 학강산 페이지를 만든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사람의 발길이 그리웠을 학강산을 위하여 이름 없는 오지마을 솔고개 학강산을 찾은 그 발걸음에 왠지 미안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말이다. 학강산을 찾는 발걸음이 올해 신축될 소구리하우스에서 쉬어가면 그 미안함이 좀 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번에 학강산을 찾을 발걸음은 운좋으면 소구리하우스에서 라면도 끓여먹고 금수산 산삼썩은 물이 흐르는 시원한 냉수 한 사발은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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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구리하우스 신축부지에서 바라본 학강산 전경 - 해발 5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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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 학강산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 - 학강산과 만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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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 학강산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 - 학강산과 만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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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 학강산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 - 학강산과 만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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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 학강산(鶴降山) 등산안내 이정표 리본 - 학강산과 만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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