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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구리 문화지도
            인터넷 마케팅"


소구리 문화지도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한지 두 달째이다. 2007년 1월부터 2월까지 한시적으로 집중적인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는 노력한 만큼의 충분한 결과를 얻었다. 2월달 에는 여러가지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하여 집중력을 잃었지만 그 동안에 쌓인 소구리만의 내공으로 목표한 결과에 근접하게 도달되었다. 그 동안 네이버, 야휴, 엠파스, 다음, 파란, 드림위즈에 있는 블로그의 총 방문자는 소구리하우스와 하리하우스를 합쳐서 25,000명 이상의 네트즌에게 소구리 문화지도의 브랜드가 직간접적으로  노출되었고 그로 인한 소구리브랜드 인지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리라 생각 된다.

이제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집중화 작업은 2월로 끝낼 생각이다. 블로그 던지 홈페이지 던지 간에 네트즌들에게 가치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내기에는 한계가 있는 마케팅이 블로그 마케팅이다. 그래도 노력한 만큼의 충분한 댓 가를 얻었으니 고생한 보람을 찾을 수는 있는 소구리 문화지도 블로그 마케팅이었다. 소구리 문화지도에 대한 블로그 마케팅과 더불어 곁다리로 진행시킨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은 그 기간 동안에 한 마디로 복 터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해도 될 듯하다. 블로그 기사로 인한 새한서점 이미지제고와 인지도 향상을 가져왔고 오프라인 매장 방문자 증가 및 전국적인 방송매체에 소개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로 인하여 여러 가지 방향으로 각종 언론매체에 상당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마디로 대박이고 돈 한 푼 안들이고 코풀고 돈 벌고 그랬다는 소리이다.^^ 

그 무엇보다 2006년 12월 말부터 새한서점 현판 만들기로 시작한 새한서점 인터넷 마케팅 작업이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서 보람이 있었다. 새한서점 금석이형님은 언젠가는 한턱 쏴도 톡톡히 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쯤은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터넷 마케팅이나 오프라인 사업의 홍보 전단지 붙이기 던지 간에 뭐든지 열심히 일 한자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것이 마케팅에서의 불변의 법칙이 아닐까 생각된다. 매장에 손님 없어 고민하는 중소규모 자영업자들이나  인터넷에 가계차려 놓고 네트즌이 방문하지 않는다고 고민하지 말고 누구나 돈 주고  사고 싶어 하거나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이나  이야기 거리를 만들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이 땅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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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폐교된 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서고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 59번지에 자리 잡은 옛 적성초등학교가 농촌인구로 감소로 인해 폐교되고 말았다. 인적이 끊긴 적막한 폐교에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신에 마음의 양식이라 불리는 책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이다.  그 기나긴 복도에 정렬된 투박하지만 따뜻한 질감의 송판으로 짜여있는 서고의 원근감이 전해주는 깊이감은 여느 헌책방과 차별되는 새한서점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풍경이다. 사진은 두 사내가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리기 위한 목록작업을 마치고 서고의 책장에 진열하기 위하여 한 아름 헌책을 안고 걸어오는 모습이다. 앞쪽 사내는 헌책을 사랑하는 고집과 의지로 오늘날의 새한서점을 만든 이금석 대표이고, 뒤쪽의 사내는 건설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일명 대한민국 곰^^ 이흥기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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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겨울에는 한류의 주역이자 청춘들의 우상인 영화배우 권상우씨와 김하늘씨가 주연으로 나왔던 극영화 청춘만화의 오픈세트장으로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의 서고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 해 봄날에는 “곰과 딱새의 사랑”으로 KBS, MBC, SBS등의 각종방송에 나왔었고, 한겨레신문 1면에 세 번씩이나 등장했던 딱새와 세 남자의 봄날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딱새와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 이야기는 “곰 아저씨의 딱새육아 일기”라는 동화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그 동화책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가슴 따뜻하고 재미있는 감동을 전해 주기도 한다. 아직은 헌책이 되어 시중에 돌아다니지 않지만 딱새와 세 남자와의 동화같은 만남과 이별을 기억하는 친구들은 인터넷 서점에서 “딱새”란 검색어를 치면 어느 인터넷 서점에서든지 구입 할 수 있다. 어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곰과 딱새와 두 남자가 실제 겪었던 이야기책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의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곳 “헌책의 향기”에 들어가면 또 다른 새한서점의 풍경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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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go frontier 4WD"


봉고 프런티어 더블 캡은 5명이 탈수 있는 소형화물차이고 현재 보이는 차는 사륜구동(4WD)자동차이다. 내가 이 차를 처음 타본 것은 2005년 겨울이었다. 그 해 봉고 프런티어 사륜구동을 몰고 다니던 사나이가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에 있는 폐교된 초등학교 자리에 있는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에 놀러 왔었다. 그 초등학교 2층에 소구리 문화관광 연구개발센터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 차의 차주인 건설 노동자 이흥기씨를 알게 되었다. 그 친구는 그해 봄날에 곰과 딱새의 사랑이란 블로그를 만들어주고 운영해 주었던 인연으로 알게 된 친구이다. 그 친구가 새한서점 이금석대표의 후배였던 까닭에 놀러왔던 길에 딱새 부부가 초등학교 관사 앞에 세워둔 봉고 프런티어 조수석 발판에 집을 짓고 알을 낳고 하던 사연이 신문과 티브이 등의 매체에 소개 되면서 두 달여 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 때 봉고 프런티어 사륜구동 자동차를 원 없이 구경할 수 있었기에 이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그해 겨울에 새한서점에 놀러오는 이웃들과 고스톱치고 밥 먹으로 갈 때 이 차 뒷좌석에 몇 번 타볼 수 있었다. 그 차는 좀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길어서 차도 낡았지만 주인장 닮아서 뒷좌석에 온갖 잡동사니들이 들어차 있었다. 건설현장 안전화, 안전모, 랜턴, 등산가방, 공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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