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카콜라 마셨다. 한 때 콜라 엄청마셨던 시절이 있었다. 나만 보면 콜라가 생각난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지금도 나를 떠올리면 코카콜라를 오버랩시키며 살며시 웃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다. ㅋㅋ 내 동생 옥이네 가족은 콜라를 좋아하지 않는다. 약간 불량식품이라고 바라보는 삶을 살고있다. 콜라가 불량식품 비슷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래도 때론 불량한 삶을 꿈꾸는 범생이들도 있듯이 불량식품 콜라가 필요 할 때가 있기도하다. 살다보면 말이다. 덕분에 옥이네 하리하우스 콜라는 내차지가 된다. 오랜만에 만난 코카콜라 깡통이 귀여워서 그 귀여움을 좋은친구들과 공유하고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