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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의 작업모자와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2011 - 1000x669

단양의 명산 금수산을 배경으로 나의 작업모자가 기념촬영했다. 황금독수리가 건축현장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고 믿고 있기도 합니다^^.

나의 작업모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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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이 앉아 산이된 산(山) 단양 학강산(鶴降山) 2011 - 정상의 이정표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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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이 앉아 산이된 산(山) 단양 학강산(鶴降山) 2011 -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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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이 앉아 산이된 산(山) 단양 학강산(鶴降山) 2011 - 정상의 이정표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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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이 앉아 산이된 산(山) 단양 학강산(鶴降山) 2011 - 정상의 이정표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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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이 앉아 산이된 산(山) 단양 학강산(鶴降山) 2011 - 정상의 소나무 군락

2011년 7월의 어느날에 학강산 전원주택 방갈로 짓다가 정상에 올라가 봤다. 그동안 학강산을 찾아온 등산인들의 이정표가 반갑게 맞아준다. 아, 언제 또 사람들의 발걸음이 학강산을 찾아 왔구나 생각속에 첩첩산중 두메산골 솔고개마을 학강산을 찾아 왔을 그 발걸음이 고마웠다. 학강산을 찾은 모든 분들 학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학강산을 찾은 등산인 여러분!!!

단양의 명산 학강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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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 솔고개마을의 딱새 2011 - 1000X634

충북 단양 솔고개마을의 전원주택 스테인레스 난간 기둥에 새끼에게 먹일 모이를 물고 앉아있는 딱새엄마 입니다. 새끼들이 있는 딱새둥지에 들어 갈때는 주변을 경계하다가 재빨리 집으로 들어가 먹이를 주고 날아 갑니다. 딱새는 사람과 친숙한 새라서 집의 처마 또는 틈새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집을 짓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 때 1톤 화물차 조수석 발판에 딱새가 집을 지어 신문에도 나오고 tv에도 나와서 유명한 단양의 딱새도 있었습니다^^ 딱새나 사람이나 새끼에 대한 사랑은 다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어떤 삶을 살도록 키우는가는 딱새나 사람이나 삶을 대하는 지혜와 사랑이 결정 지을 듯 합니다. 저 녀석 때문에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서 2005년도에 만났던 딱새와의 추억을 한 참이나 떠올려 보기도 했습니다.

충북 단양 딱새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