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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데크로 출입하는 메인 게이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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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정면 - 남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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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계단과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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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현관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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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우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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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농원 2층 창틀에 지은 말벌 집

벌들도 집이 있으니 좋겠지요. 요즘 도시에서는  이 말벌 집들 때문에 소동이 일어나는 곳이 많은 모양입니다. 벌도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안 덤벼듭니다. 실수로 건드렸거나 고의로 건드리면 말벌들도 생존의 법칙에 따라 반응하겠지요. 왱~왱! 거리면서 달려들어 한 방 쏘면 벌 독에 특별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사망하기도 하는 무서운 벌이 말벌입니다. 보통 땡비(땅벌)라고 불리는 벌의 500배에 달하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말벌이 튼튼하고 아름답고 멋진 집을 짓고 살아가는 자연이 함께하는 곳이 솔농원 입니다.

솔농원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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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마을 뒷 목재 소나무 군락 - 928x704

그 동안 하리하우스 리모델링 현장에서 살다보니깐  내 집인 소구리하우스가 섭섭해 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아주 오랜만에 솔농원 풍경이 추가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진행되어온 솔농원 포토다큐는 조금씩 변화해가는 농촌마을 풍경을 통해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영재네 솔하우스 고운이네 학운산방이 들어서고 또 소영이네가 지금 학강산이나 아랫마을에 전원주택을 마련할 계획 중에 있기도 합니다. 쿠~ 소구리하우스는 집터는 있는데 건축비가 없어서 못 짓고 있기도 합니다. 하루 빨리 소구리하우스를 만들 수 있도록 좋은 친구들의 소리 없는 응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솔농원 사계절 풍경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