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농원 2층 창틀에 지은 말벌 집
벌들도 집이 있으니 좋겠지요. 요즘 도시에서는 이 말벌 집들 때문에 소동이 일어나는 곳이 많은 모양입니다. 벌도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안 덤벼듭니다. 실수로 건드렸거나 고의로 건드리면 말벌들도 생존의 법칙에 따라 반응하겠지요. 왱~왱! 거리면서 달려들어 한 방 쏘면 벌 독에 특별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사망하기도 하는 무서운 벌이 말벌입니다. 보통 땡비(땅벌)라고 불리는 벌의 500배에 달하는 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말벌이 튼튼하고 아름답고 멋진 집을 짓고 살아가는 자연이 함께하는 곳이 솔농원 입니다.
솔농원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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