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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크롬 초기 실행화면 스크린켑춰 - 1024x738


구글  프로그램 답게 잘 만들었습니다. 시간 있으면 이곳에서 다운받아 사용해 보시면 파이어폭스나 익스플로러에서 느낄 수 없는 구글의 생각을 옅볼 수 있습니다.

구글크롬 다운로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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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수표 매입  외국환 영수증 - 농협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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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수표 환전을 위해 군청소재지가 있는 읍에 있는 군농협지부를 찾아갔다. 농협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단위농협에서는 외화환전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한 군에 단 한 곳이라도 되니 천만다행이다. 농협통장이 없어서 우선 하나 만들었다. 통장을 안 만들어도 상관없다. 현찰로 달라고 그러면 수수료 빼고 현찰로 찾아 올수 있다. 그러니 지방 소도시에 사는 구글수표 임자들도 별 걱정 없이 호주머니에 수표 넣고 찾아가서 외환담당 창구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가 찾으면 된다. 요즘 은행의 창구에 종사하는 행원들은 모두 친절하다. 그 것이 비록 업무적이 미소라 할지라도 친절한 사람들은 보기에도 좋다. 내가 만난 행원은 젊은 청춘은 아니어도 인터넷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 같았다. 구글수표를 주고 추심 전 매입으로 해주세요! 그랬더니 “우리가 아는 그 구글이에요” 물었다. 그렇다고 했다. 주민등록증과 종이에 주소 쓰는 거 한 장을 작성해주고 기다리면 된다. 특별한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위조수표?가 아니라면 구글수표도 군 단위 행정구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별 불편 없이 우리 돈으로 바꿀 수 있다. 외화수표매입 수수료는 액수에 따라 변하는 것 같다. 시중은행이나 농협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 않으나 대한민국 농민들이 출자해서 만든 농협에서도 구글수표 환전 아무런 문제없다.  쿠~ 다른 곳에서도 다 그렇게 하나요? 그렇게 물어서 이렇게 대답했다. “인터넷 한번 찾아 보세요” 인터넷강국 대한민국 국민답게 해답을 인터넷으로 찾으라고 오랜만에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 인터넷 건전하고 건강하다. 괜히 호들갑떠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저러지 그러고 말지만 말이다. 인터넷의 자정능력은 오프라인의 자정능력보다 낮다. 정치판의 정치꾼들 얼굴 맞대고도 그렇게 사는 거 보면 모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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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수표 DHL 택배는 아일랜드공화국에서 발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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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HL EXPRESS로 도착한 애드센스 구글수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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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수표^^ 금액은 애드센스 약관상 연필로 지웠습니다^^

DHL이 가끔 TV에서 광고하는거 보면 배송이 정확하고 신속하다고 하더니만 구글 핀 번호 엽서보다는 정확하고 빠르긴 했습니다. 핀 번호 엽서 받는데 2개월이 더 걸렸으니 그래도 발송한지 공휴일 포함해서 일주일 정도만에 왔으니깐 말입니다. 오늘 DHL 택배차가 광고에서 보던 그런 차량은 아니고 산타페타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돈 1000원 받고 여기까지 배달 하느라 힘들었다" 라는 말을 이해는 했습니다. 쿠쿠~ 난 24$지불 했다고 그랬더니 그 택배기사님이 웃으시더군요. 그러면서 뭐냐고 자꾸 묻기에 미국에 있는 구글이라는 회사에서 보내준 서류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충북의 오지 적성면에 미국에서 DHL로 택배로 서류를 배달 한다고 생각하니 그 택배기사님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암튼, 오늘 구글수표가 국제특송택배로 도착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구글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소구리하우스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