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 솔농원의 프로농사꾼 취나물밭 김매기
올해도 솔농원의 영원한 프로농사꾼 아버지께서 취나물밭에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비탈밭이라 오래 전에 농사짓기 포기한 밭에 부모님이 두릅과 취나물을 재배하여 자동차세도 내고 기름값도 쓰고 생활비도 하고 병원도 다니며 살아가는 늙은 농부의 마지막 남은 삶에 터전이다. 그 삶에 터전을 아주 오랫동안 건강하게 가꾸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추억의 영상을 10년 후에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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