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2007년 6월 5일
하리하우스 2층 데크 1차 공정이 끝났다. 앞으로 페인트칠을 하면 방부목을 이용한 데크 마루와 난간 계단 등의 공사가 마무리 된다. 하리하우스 2층에 올라서면 거대한 나무 배를 만들어 놓은 것 같다. 따뜻하고 포근한 나무의 숨결도 느껴지고 평범했던 현관 차양(캐노피)에 새로 지붕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리모델링 중인 하리하우스 데크 작업이 70%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2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1층 계단부를 시공하고 1층 옥상의 난간과 마루 바닥을 깔고 도토리 색 오일스텐으로 페인트칠을 하면 데크 작업은 끝난다. 하리하우스 외관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방부목의 특성상 자연적인 질감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하리하우스가 되어 가는 중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