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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에서 동으로 바라본 학운산방 기초공사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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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이네 학운산방 기초콘크리트 작업이 시작 되었다. 저 안에다 상하수도 배관과 전기배관 설치하고 콘크리트 타설 후 C형강으로 구조물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 된다. 터 닦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공사는 시작되고 6월 안으로는 고운이네 학운산방이 완공되어 올 휴가때에는 고향에 자리잡은 내집에서 보내게 될 것 같다. 옥이네는 하리하우스에서 보내고 훈형은 학강산에서 보내고 국형은 본가 앞에 건축하는 집에서 보내고... 나와 누나는 집이 없다.^^ 에궁~ 어디서 휴가를 보내야 하나? 벌써 부터 걱정이당! 그래도 형제들이 짓는 집들이 고향 땅 적성면에 세채나 들어서니 아무데나 놀라가서 죽치면 설마 쫒아 내지는 않을 것 같다. 모르겠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신발신고 나가! 그러면 두말없이 나가서 어디로 갈지 잠시 망서리다가 갈 만한 곳을 찾아 가야하는 신세가 내 신세 같다. *__^ 그래도 우리시대의 자유인을 사심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받아 줄 곳과 사람들은 있을 것 같은 예감은 들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미소 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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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쪽에서 바라본 학운산방 기초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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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에서 남서쪽으로 바라보이는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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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앞)이팀장님과 힘센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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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벽체 각목 설치

시멘트사이딩을 하기 위하여 벽체에 각목을 각목을 설치하고 스티로폼을 넣고 방습지로 시멘트사이딩 기초를 마감하고 그 위에 시멘트사이딩을 하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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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HL EXPRESS로 도착한 애드센스 구글수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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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구글수표^^ 금액은 애드센스 약관상 연필로 지웠습니다^^

DHL이 가끔 TV에서 광고하는거 보면 배송이 정확하고 신속하다고 하더니만 구글 핀 번호 엽서보다는 정확하고 빠르긴 했습니다. 핀 번호 엽서 받는데 2개월이 더 걸렸으니 그래도 발송한지 공휴일 포함해서 일주일 정도만에 왔으니깐 말입니다. 오늘 DHL 택배차가 광고에서 보던 그런 차량은 아니고 산타페타고 왔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돈 1000원 받고 여기까지 배달 하느라 힘들었다" 라는 말을 이해는 했습니다. 쿠쿠~ 난 24$지불 했다고 그랬더니 그 택배기사님이 웃으시더군요. 그러면서 뭐냐고 자꾸 묻기에 미국에 있는 구글이라는 회사에서 보내준 서류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충북의 오지 적성면에 미국에서 DHL로 택배로 서류를 배달 한다고 생각하니 그 택배기사님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암튼, 오늘 구글수표가 국제특송택배로 도착한 기념으로 오랜만에 구글 이야기를 올려 봅니다.

소구리하우스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