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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하우스 2007년 4월 8일 전경

하리하우스에서 계단과 장독대 철거중인 현장이 보입니다.
그 많던 굴뚝이 안보이니 집이 시원해 졌습니다. 하리하우스도 세월따라 그 시대의 첨단 공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 입니다. 이제 난간과 데크작업 그리고 배관과 보일러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잡다한 것들 처리하자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사람이 들어가서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실내에 있는 전기 계량기는 현관앞으로 옮겨야 하고, 대문도 수리하던지 새로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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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현관에 있는 현판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은 농촌의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 자리 잡은 중고서적을 인터넷으로 유통시키는 서점이다. 그 헌책방 새한서점의 현관 앞에 붙은 현판이다. 좌측의 사람은 딱새와의 만남으로 동화책으로도 소개된 새한서점 주인장의 후배 일명 곰이다. 그 곰이 대한민국 곰^^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이 자리 잡은 충북 단양의 적성초등학교이다. 현판의 가운데 있는 사람이 반평생을 헌책과 함께 살아온 새한서점 대표 이금석씨이다. 두 사람이 새한서점 서고에서 책을 구경하며 재미있어 하는 표정이 천진난만 스럽다.


그 인터넷 헌책방의 다양한 삶의 모습은 “헌책의 향기”에 좀 더 다양한 사진자료들과 이야기들이 있다. 지금은 인공하천으로 개발되어 천만 인구의 수도서울에 명물이 된 청계천  헌책방거리로 대표되는 세대가 이금석씨이고 최첨단 인터넷 중고도서 유통의 1세대 또한 이금석대표이다. 우리들의 성실하고 착한 이웃들이 만들어 가는 중고서적을 유통시키는 일상과 현주소를 알 수 있는 “헌책의 향기”는 한번쯤 찾아가서 보고 읽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소구리 하우스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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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리 토종 암탉

솔농원의 무법자 장닭은 몇일전에 어디론가 사라졌고, 하리 암탉은 집이 없어 졌어요^^

솔농원 장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