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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에서 금수산을 배경으로 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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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줄자로 학운산방 현관과 방의 위치를 확인하는 학운산방 주인장^^

자기집을 갖는 다는 거... 그 것도 주말농장이나 전원주택으로 불리우는 집을 갖는 다는 것은 정말 설레이는 가슴으로 하루하루 보낼 것 같습니다. 새로 건축되는 학운산방은 학강산에 어울리는 아담하고 멋진 전원주택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쿠~ 나 같이 집도 없고, 전원주택도 없는 사람 마음을 알려나? 나도 얼릉 소구리하우스 지어야 하는데 말이야. 그러면서 즐거운 학운산방에서의 훈형을 바라 봅니다. 근데, 요즘 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훈형! 운동 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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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마을 상수도와 연결 되는 직수 모터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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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수산을 배경으로 수도물 통수 테스트 하는 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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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 물은 금수산 자락에서 나오는 자연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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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 물만 먹고 살아도 배부르겠다!

학운산방에 솔고개마을 상수도와 연결되어 먹는 물이 나옵니다. 솔고개마을 상수도의 물은 금수산 산삼썩은 물이 정화되어 샘솟는 자연수로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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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에서 동으로 바라본 학운산방 기초공사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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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이네 학운산방 기초콘크리트 작업이 시작 되었다. 저 안에다 상하수도 배관과 전기배관 설치하고 콘크리트 타설 후 C형강으로 구조물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 된다. 터 닦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공사는 시작되고 6월 안으로는 고운이네 학운산방이 완공되어 올 휴가때에는 고향에 자리잡은 내집에서 보내게 될 것 같다. 옥이네는 하리하우스에서 보내고 훈형은 학강산에서 보내고 국형은 본가 앞에 건축하는 집에서 보내고... 나와 누나는 집이 없다.^^ 에궁~ 어디서 휴가를 보내야 하나? 벌써 부터 걱정이당! 그래도 형제들이 짓는 집들이 고향 땅 적성면에 세채나 들어서니 아무데나 놀라가서 죽치면 설마 쫒아 내지는 않을 것 같다. 모르겠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신발신고 나가! 그러면 두말없이 나가서 어디로 갈지 잠시 망서리다가 갈 만한 곳을 찾아 가야하는 신세가 내 신세 같다. *__^ 그래도 우리시대의 자유인을 사심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받아 줄 곳과 사람들은 있을 것 같은 예감은 들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미소 짓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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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쪽에서 바라본 학운산방 기초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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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학운산방에서 남서쪽으로 바라보이는 단양의 명산 금수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