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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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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전원주택으로 치자면 영재네 솔하우스가 톱(영국식)은 아니더라도 탑(미국식)의 반열에 오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의 대명사 콘크리트 골조가 1층은 끝났고 2층 레미콘 타설을 위한 거푸집 공사가 오늘(12)로서 마감되고 내일은 레미콘을 벽체와 지붕 거푸집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그러면 영재네 집은 다 지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냥 들어가서 살아도 된다. 쿠~ 창문은 달아야 되겠지만 말이다.^^ 예전에는 상업건축물이나 박물관 등에 쓰이던 노출콘크리트 마감공법으로 지어진 비싼 전원주택도 많이 짓고 있다. 일부러 돈 들여서 콘크리트 외벽 마감으로  고급주택을 짓는데 영재네 솔하우스는 표면이 좀 엉성해도 그냥 그대로 놔두면 노출콘크리드 공법으로 지어진 전원주택이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__* 그냥 창문이나 달고 보일러나 설치하고 살아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그러진 않겠지만 돈 없어서 그렇게 산다는 소릴 들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기는 하다.*__* 솔하우스는 골조가 끝나고 내 외장 공사, 심야전기 보일러시공, 전기배선, 지붕 아스팔트슁글 공사가 차례로 대기 중이다. 그래도 요즘은 첨단 건축자재와 우리시대의 목수들이 보여주는 건축기술의 발달로 인해 후반작업은 후루룩 끝나 버린다. 그러다 보면 8월 휴가 때는 영재네 가족과 국형과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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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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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좌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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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우측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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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층 거푸집 시공 중인 영재네 솔하우스 2층 지붕과 솔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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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07년 7월 8일 신축 중인 솔하우스 앞에서 활짝 웃는 영재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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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네 솔하우스가 심플하고 아담한 2층집으로 건축되고 있습니다. 그 솔하우스 앞에서 활짝 미소 짓는 영재 아버지이자 국형^^이 오래오래 사랑하는 가족들과 부모형제와 함께 멋진 사운드와 영상이 있는 2층 프로젝터 영화관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옛날부터 참 미소가 멋진 사나이란 소릴 듣고 살아온 국형이 지나온 세월만큼 또 지나온 세월의 추억 저 뒤편으로 기억되는 유년의 꿈만큼 오래오래 솔하우스와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영재 아부지!! 글구 둘째형이자 국형!!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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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농원 2층 베란다에서 바라본 솔하우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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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솔고개마을 담배밭에 피어있는 담배꽃

담배꽃은 아름답지만 담배는 백해무익한 나쁜친구 입니다.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하여 백해무익의 대명사 담배를 끊어버리거나 피우지 맙시다!


솔고개마을 사계절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