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네 솔하우스 거푸집 시공이 잦은 비로 공사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 장마철에 진행하는 공사이니 어떨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려니 하고 배짱 편하게 공사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좀 더 자헤한 것은건축다큐 홈페이지 영재네 솔하우스 거푸집 이야기에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튼튼한 집을 원하는 솔하우스 건축주의 집에 대한 철학이 반영된 솔하우스가 철근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지고 있다. 줄기초 시공 후 되 메우기와 바닥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한지 3일 만에 1층 벽체와 기둥에 콘크리트 타설을 위하여 우리시대의 건축기술인들이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 요즘 건축물은 거의 시스템화 되어 시공되고 있다. 예전에는 거푸집을 합판으로 만들었는데 요즘은 재사용 할 수 있는 거푸집용 형틀로 시공한다. 거푸집을 시공할 때 상하수도 배관팀과 전기 배선팀도 합류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층 거푸집은 앞으로 2일 정도의 추가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 후에 콘크리트 타설팀이 펌프카를 이용하여 타설하고 같은 방법으로 2층 골조를 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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