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聞慶의 名山^^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지정 : 문경의 명산^__*

중부 내륙의 비경을 간직한 문경은 사람과 사람을 어어 주는 관문으로 알려진 고을이다. 문경하면 떠오르는 지역브랜드는 "문경새재"이다. 또 다른 그 무엇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그리 만치 않을 것 같다. 고갯길은 머무름의 장소가 아닌 어디론가 떠나가야 하는 시작을 알리는 삶의 공간이다. 그래서인지 문경은 머무름의 기억보다는 스쳐 지나가는 추억이 많은 땅으로 사람들과 만났을 것 같다. 그래서 문경에 대하여 뭔가 이야기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 문경에도 산은 문경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강원도의 산처럼 옹골차고 장대하지도 않고 단양의 명산들처럼 화려하고 이름을 떨치는 산은 아니어도 문경의 산은 독특한 한국의 서정을 풍광으로 보여주고 있다. 잘난체하지도 않고, 염치없지도 않고, 한 순간 파격적으로 기억되는 힘은 없지만 은은함과 온화함을 풍기는 산세는 문경의 명산 공덕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급수공덕(汲水功德)... 공덕산은 그런 산이다. 목마를 때 물 한 바가지 떠서 버드나무 한 잎을 띄우고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대접할 줄 아는 미덕을 간직한 문경사람들의 사랑이 쌓여 산이 된 산이 문경의 명산들이다.


                                    문경의 명산 홈으로 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提川의 名山^^


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지정 : 제천의 명산^__*


제천시의 면적은 882.27㎢이며 143,610(2000년)명의 사람들이 46,152가구에서 살고 있다. 제천은 중앙선과 충북선, 태백선의 교차지로 철도교통망이 발달한 도시이다. 근래에는 춘천과 대구를 이어주는 중앙고속국도가 개통되어 고속육상운송 물류의 중심지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드넓은 제천분지에 자리잡은 제천시는 21세기 친환경 산업인 바이오산업과 물류 그리고 문화관광도시로 재도약을 꿈꾸는 중부내륙 북부지역의 거점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그 제천을 외성처럼 둘러싸고 있는 제천의 명산들은 용두산을 축으로 송학산과 가창 산에서 갑산으로 이어져 금수산과 월악산을 돌아서 박달재가 있는 시량산과 주론산, 구학산으로 이어져 치악재에서 백운산과 치악산이 만나고 감악산에서 석기암을 거쳐 다시 용두산과 만나는 원형을 그리며 제천분지를 감싸고 있는 형상으로 제천의 명산은 자리잡고 있다. 그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중부내륙 문화관광의 중심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로의 미래를 꿈꾸고 있다.

                                   제천의 명산 홈으로 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丹陽의 名山"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


충북... 단양군... 단양 ... 우선 "단양팔경" 떠오르는 고을이 충북 단양군 입니다. 예로부터 풍류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단양은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알려진 고을이기도 합니다.

그랬을까요? 풍류가 성한 곳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연이 펼쳐진 고을이 많이 있습니다. 관동팔경, 양산팔경 등의 팔경문화가 꽃피운 곳들의 공통점이 오지이고 하늘아래 비경이 모여있는 고을들 입니다. 단양은 중에서도 내륙의 비경을 간직한 대표적인 팔경문화의 이라고 해도 누가 아무도 뭐라고 그러진 않을 같습니다
.

단양팔경(丹陽八景) 가려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간직한 단양(丹陽) 명산(名山) 다른 단양 땅의 멋과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되는 단양의 명산은 단양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자연의 친구들 입니다.





      단양의 명산 홈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