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구리 좋은세상 만들기"


"일본은 대한민국의 좋은 친구 입니다" 대한민국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사랑과 평화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대다수의 일본 국민의 삶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웃 나라 일본을 잘 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일부 극우 세력의 국수주의와 제국주의는 반대합니다. 일본의 좋은 친구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올바른 역사 인식과 삶의 자세는 자신과 이웃 나라에 미소를 줍니다. 일본의 올바르지 않은 역사 인식은 지구촌은 물론 자신들의 후손에게 불행한 삶, 불행한 국가를 만들어 줍니다. 대한민국은 일본의 좋은 친구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이웃, 좋은 나라 일본이 되길 응원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미래를 위한 소구리 켐페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2006년 5월 9일 솔농원에서 어머이 고사리 말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농원 고사리 입니다. 솔농원 고사리에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노동과 정성 그리고 농심이 들어간 고사리 입니다. 고사리... 떨어진 낙엽위로 불쑥 솟아 오른 고사리를 발견하면 산삼 발견 한듯 가슴이 콩당콩당 거리며 설레입니다. 그 연초록의 고사리대에서 느껴지는 자연의 싱그러움은 산에서 고사리를 꺽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겠지요. 요즘 산에는 잡목이 많아서 들어서기도 힘들지만 고사리가 나는 산이나 들도 그렇게 많치 않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육개장에 들어있는 고사리나, 시장에서 나오는 고사리는 중국산 입니다. 국산은 그 양도 문제지만 고사리 꺽어선 밥벌이가 안되기 때문이지요. 또 남에 산에 들어가서 함부로 꺽을 수 있는 봄나물도 아니랍니다. 사유지에선 고사리나 나물 뜯는 행위는 우선 주인의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산 나물도 그냥 나는 것 같지만 농부들이 정성을 다해 가꾸는 나물밭도 있기 때문 입니다. 솔농원 고사리는 잔등넘어에 있지요. 풀도 베고 잡초도 제거하고 지윤이 외할머니가 정성스럽게 관리하는 자연산 고사리 밭이 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월초에서 부터 솔농원 고사리를 췌취 합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혼자 작업하면 4시간 이상을 둘이하면 2시간 정도 해야 하루에 나오는 고사리를 뜯어와서 삶아서 말릴 수 있습니다. 사진은 고사리를 가마솥에 삶아서 싸리로 만든 발에 널어서 말리는 모습 입니다. 오월의 햇살을 받으며 청정 무공해 고사리이자 어머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솔농원표 고사리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가치가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솔농원에서 가지고 간 고사리는 그냥 얻었던 돈주고 삿던간에 알뜰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사리 꺽고 말리고 보관하는 일이 만만치 않은 노동력을 요하고 신경써야 하는 작업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큰 수술후 저렇게 일하면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냥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참고 인내하며 일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솔농원표 고사리! 지윤이 외할머니의 자식 사랑의 마음이 가득 깃든 솔농원표 고사리는 맛있기도 하지만, 그 속에 깃든 지윤이 외할머니의 농심이 더 소중한 추억의 맛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프로 농사꾼으로 사람을 맞이하는 정성과 배려는 솔농원 후손들과 솔농원을 찾아왔던 좋은친구들도 배웠으면 합니다. 올해도 앞재넘 잔등넘어에는 어김없이 5월의 신록에 이름없는 들꽃 속에 탐스러운 고사리가 솟아 오르겠지요. 그 고사리를 지윤이 지승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건강하고 즐겁게 꺽으며 작년에 그랬던 것 처럼 올해도 아들 딸들에게 한 두 근씩 안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구리 하우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개구리 이야기"


학명: Hyla japonica gunther
이름: 청개구리 - tree frog


청개구리는 개구리과에 속하는 몸길이는 2.5~4cm 정도 자라는 작은 개구리이다. 전국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풀섶이나 활엽수가 주 생할근거지 이다. 등부분은 초록색을 띠고 지역과 주변환경에 따라 생상은 변화가 있다. 청개구리는 썩은 나무의 틈새나 땅속에서 겨울잠을 잔다. 산란은 5월에 논이나 개울 또는 웅덩이에서 이루어지며 알의 지름은 1mm 정도로 작다. 수컷의 특징은 턱밑에 주름주머니가 있어 비가 오기 전후로 주름주머니에 들어있는 공기를 이용하여 소리를 낸다. 청개구리는 민가에도 곧 잘 나타나서 집안으로 들어와 물기가 있는 화장실 등에서 목격 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청개구리에 대한 효와 관련한 슬프고 애뜻 한 설화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개구리와 양서류에 비해서 친근성이 있어 청개구리를 잡거나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않는 문화적 특징이 있다.

청개구리 이야기 홈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