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하늘재 조령구간


백두대간(白頭大幹) 하늘재 - 조령구간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구간 : 하늘재 - 탄항산(월항삼봉) - 부봉 - 마역봉(마폐봉) - 조령
지정 : 월악산국립공원 /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대간(白頭大幹)은 우리나라 땅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산줄기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척추에 해당되는 산줄기가 백두대간이다. 백두산에서 금강산과 설악산으로 내려오다 태백산(太白山)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내려 소백산(小白山)을 만나고 조령을 지나 속리산과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가는 큰 산줄기가 백두대간이다. 우리땅을 기록한 옛 지도자료를 근거로 하나의 대간(大幹), 하나의 정간(正幹)과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는 산경표(山經表)가 근래에 통용되고 있지만 일제치하에서 일본정부와 일본인 학자들이 만든 학술적 결과가 여전히 우리의 지리교육에서 쓰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문제는 비단 지리교육 문제 뿐만이 아니라 역사, 미술, 군사, 교육 등에서 그 잔재가 남아 있다. 일제하의 모든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리의 관점으로 우리땅에 맞는 학문적 견해와 데이타베이스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말하고 있다. 우리땅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시각은 이 땅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며 살고있는 우리들이 가장 잘 알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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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리 폐교된 적성초등학교에 있는 새한서점 서고

헌책방 이야기 입니다. 1980년대 서울시 청계천에는 헌책방이 번성했습니다. 지금은 청계천 개발과 헌책에 대한 수요감소로 그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 헌책방들이 정보통신 강국인 대한민국의 초고속인터넷 망을 이용하여 새로운 변신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새한서점도 그런 서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이하게도 충북의 오지 단양군 적성면 하리에 있는 폐교된 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관에서 복도와 교실로 이어지는 고풍스런 서고는 헌책방 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인가에는 권상우와 김하늘 주연인 청춘만세(영화제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네요)인가 하는 영화 로케장소로 나온 책방 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고려대앞에서 장사할 때도 나왔다고 하는데 영화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__*영화배우 박중훈씨와 누가 나왔다고 하는 영화인데 화려한... 외출인지 휴가인지 모르겠습니다.

2005년 봄에는 곰과 딱새의 사랑이란 타이틀로 한겨레신문의 1면을 세번씩이나 장식했던 딱새 이야기의 무대 이기도 합니다. 그 때 한국의 방송국들이 모두 한번씩은 취재하여 방영했던 이야기가 딱새와 곰과의 만남과 이별 입니다. 어느 봄날에 일어난 딱새와 인간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은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 주기도 합니다.

딱새와 곰^^의 만남은 아래 링크에서 줄거리가 나와 있습니다.

http://www.soguri.com/chungcheongbuk-do/danyang-gun/jeokseong-myeon/gidong-ri/solgogaema-eul/2005-12/3338036_000_001.html

헌책방 새한서점은 인터넷 서점이지만 서고와 매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충북 적성면 하리에 있는 새한서점을 찾아 여행을 떠나도 좋은 곳 입니다. 책방 대표인 이금석님은 찾아오는 손님들께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새한서점 홈피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헌책방 새한서점 홈페이지

http://www.sh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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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구글 애드센스 핀번호 발급 우편 발송 안내 메일

구글 애드센스 PIN 발송 메일 스크린 켑춰이미지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에 가입한 후 첫 번째 50$ 수익이 발생하면 구글에서 우편엽서로 핀번호를 발급 합니다. 핀 번호는 구글 애드센스와 계약한 당사자를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 됩니다. 핀 번호를 받지 못하거나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위 메일에 해당되는 불이익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Google ADsense ... 구글 애드센스... 한 마디로 광고제휴 프로그램 입니다. 기업이던 개인이던 콘텐츠가 있는 사이트에 구글 광고프로그램 걸어서 클릭이 발생하면 구글과 광고 게시자가 수익을 나눠먹는 인터넷 광고시스템 입니다. 인터넷 광고시장은 생각보다 그 시장규모가 날로 확장하는 추세에 있기도 합니다. 2007년 상반기에는 키워드 기반 검색광고는 국내에서는 미국계 회사인 오버추어라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인터넷 키워드 광고서비스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개인이나 일반적인 소규모 기업에서는 광고대행서비스를 진행하지 않고 있기도 합니다. 오버츄어와 구글 애드센스는 사업 모델이 거의 흡사하지만 구글 에드센스는 일반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자신의 콘텐츠로 수익을 낼 수 있다가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정보량이 많이 축적된 영어권 사이트에선 기업형태로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돈벌기 사업들이 생겨날 정도 이기도 합니다. 꽤 많은 수익을 발생하는 개인 블로거들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블로그 이전에 그런 블로거들은 글쓰기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국내에서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활성화 되어가는 추세를 반영하는 최전선이 독립형 블러그들 입니다. 왠만한 정보량과 방문자가 몰리는 블로그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안달린 곳이 없을 정도로 애드센스는 인터넷 광고 시장의 꼬리를 타고 서서히 몸통으로 진입하는 단계에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생겨난지 얼마 안된 신생 인터넷기업 구글이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이나 현대보다 돈벌이가 좋은 이유는 뭘까요? 그 것은 바로 애드센스 때문이다. 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구글의 수익은 대부분 애드센스를 통하여 발생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어쩌면 그것은 공유의 힘을 비즈니스에서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아닐까 생각 되기도 합니다. 소비자를 외면하고 혼자 독식하겠다는 발상으로 구글이 사업을 전개 했으면 오늘날 이렇게 구글의 힘을 보여 줄 수 없었을 것 입니다. 광고도 공유해서 나눠 먹겠다는 그 발상을 많은 네트즌과 기업에서 수긍 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익배분 프로그램을 구글이 보여 주었기에 수 많은 블로그와 기업에서 애드센스 광고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해도 틀리지는 않겠지요. 그 구글의 힘은 합리적인 업무처리 절차로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때론 부정클릭으로 인한 일방적인 광고서비스 제휴등의 문제로 인해 시끄럽긴 하지만 수 많은 블로그와 기업들이 애드센스와 계약관계를 유지 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아직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신뢰하고 있다고 판단해도 될 듯 싶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비용이 좀 들더라도 독립된 주소를 갖고 태타툴즈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설치해서 애드센스와 만나보는 것도 참 재미있고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에 대하여 가치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독립 블로그는 운영 비용이 들긴 하지만 블로그 설치를 대행하는 사이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은 이럴때 쓰라고 만들어 놓은거 아니겠습니까?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생업에 지장을 주거나 너무 욕심부리면 결국 손해 랍니다. 그저 심심하지 않을 것 같고 그럴만한 시간을 낼 수 있을것 같아서 하면 딱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__*